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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다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02 조회수1,411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다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다오]

나를 위로해 다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다오.

다른 영혼들에게 나의 성심을

높이 드러내 보여 주어라.

나의 성심을 통하여 공정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의 은혜를

기워 갚아라.

다른 영혼들을 위해 나의 성심에

사랑과 희생을 바치고,

특히 나에게 자기 자신을 봉헌한

영혼들을 위해 바쳐라.

내가 너희 가운데서

함께 생활하고 있듯이,

너희들도 나의 마음 가운데로

들어와 나와 함께 살아라.

내가 너희 안에 숨어 있듯이,

너희도 내 안에

들어와 숨어 있어라.

우리 둘이 서로 위로하면서

살자꾸나.

그러면 너희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될 것이며,

나의 고통이

너희들의 고통이 될 것이다.

나의 마음을 위로하려면,

어서 나의 마음 한가운데로

너희 자신을 들여보내라.

그리고 나와 짝이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

우리 노고를 바치자꾸나.

하느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배은망덕하는 영혼들을 위해

나의 아버지께

대신 용서를 빌어라.

그리고 죄인들의

하느님 아버지의 엄위(嚴威)

손상을 끼친 것을 미약하나마

대신 보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아뢰어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는

너희 자신은 보잘 것 없고,

미미한 희생물에 불과하다.

그러나 너희 영혼들은

나의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성혈에 흠뻑 적셔져 있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재차 용서를 빌면서

보속하는 생활에 몰두하여라.

나의 성심을 불사르는 열정에

너희 마음을 결합시켜라.

너희 영혼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나를 희생 제물로 삼아

하느님 아버지께 대신 보상하기를

내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절대로 내 곁을 떠나

멀리 가지 말아라.

내가 너희 영혼들을 이다지도

뜨겁게 사랑하고 있지 않느냐?

(가톨릭출판사 /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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