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02 조회수1,2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세상사 나의 뜻데로 되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어려서는 신부님이 되고 싶어서 신학교 신학교 하면서 준비를 하였지요 ..그러나 않되었고 그리고 나서 군대갔다와서는 나도 편입을 제때에 편입을 하여야지만이 다시 신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는데 하면서 전문대학교 졸업을 빨리 할수 있도록 나름 노력을 하였지만 그것도 저의 바람데로 되지는 안았습니다. 전문대학교 졸업을 늦게 졸업하고 나서 대학교 편입을 하고 나서 또 나름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신학교 못들어가게되었으니 나름 준비를 잘하여서 좋은 학교 박사를 받고 나름 선생님이 되게하여 주세요 ..그러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남름의 바람데로 되지가 않았습니다. 회사를 들어가서도 나름 생각하기를 다른 사람보다 나이가 많으니 그들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하여서 승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나름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쁘면 바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잊고 나만 생각하고 대응하였습니다. 나의 입장만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는 항상 나의 바람과는 다른 곳으로 가 있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 무엇하고 계셔요 ?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나의 바람 잘아시면서 그런데 저에게 이렇게 않좋은 것만 주세요 ? 그러면서 원망의 말을 주님에게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얼마 후 주님의 입장에서 다시금 바라보게됩니다. 진정 주님의 입장에서 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나 ? 그런데 나는 주님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기도한것이 아니라 나의 입장, 나의 바람이 절대적이고 나의 입장만을 나혼자 나에게 말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주님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것이 아니라 나의 입장에서 나의 생각만을 나의 눈을 감은체 내생각만을 말하고 돌아간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주님이 어린 아이의 모습이고 저는 어른의 모습으로 나의 생각이 이러하니 들어줘..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다시금 바라보게됩니다. 주님은 인간의 안위와 복락을 찾지 않고 당신은 그 십자가를 지고 가신분이고 죽음을 맞이하신분이 주님이시지요 ..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는 당신의 모든것을 뒤로 하고 오직 하느님의 영광에 "네" 라고 답하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당신의 길을 걸어가신 분이 주님이시지요 .. 앞에서 말한 저의 삶은 주님을 경외한 것이라기 보다는 나 중심적인 사람으로 살아온 사람과 같습니다..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어린아이 하나를 앞에세우고 하신 말씀이 "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어린이는 어른의 말을 경외합니다. 무서워하면서 어른들의 말을 따릅니다. 즉 우리도 어린이와 같은 특성, 주님을 경외하고 따르는 마음을 하는것이 더욱이 중요합니다. 신앙인에게 주로 요구되는 것이 항상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나의 중심으로 삼으며 나의 처지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것이며 하루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맞쳤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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