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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수환추기경님의 숨겨진 일화(유머) ( ▶◀ 김수환추기경님 )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19 조회수1,244 추천수9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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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김수환추기경님에게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주소서.]
[성모 마리아님, 김수환추기경님에게 주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김수환추기경님의 숨겨진 일화(유머)

어제 저녁미사때(2.18) 주임신부님의 강론시간때 하신 말씀입니다. 주임신부님께서 젊은 군종신부때 교육이 있어 서울에 오셨을때 모처럼 화투(고스톱)하다가 우연히 김수환추기경님에게 들켰다.

그때 주임신부님께서는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어이쿠, 이제 추기경님에게 찍혔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께서는 바티칸에 가실때마다 나이가 드신 많은 신부님에게 안부 카드를 보내시는 일이 있었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께서 주임신부님에게도 카드를 보내셨습니다.

"요사이도 가다 서다를 잘하십니까!"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이 말뜻을 몰라 어리둥절하시지만 주임신부님은 그 뜻을 잘 아신다.
가다(GO) 서다(STOP)는 고스톱의 또 다른 표현인 것이다.
물론 고스톱 때문에 주임신부님은 어떠한 불이익도 당한적이 없다.
주임신부님은 김수환추기경님을 존경하시고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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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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