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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25 조회수493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한 15,18-21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위의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는

세상에 속한 사람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 이치에는 밝지만

신앙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즉, 성서적 개념에서는

그리스도께 대한

앎에서 무지(無知)한 사람입니다.




신앙의 무지는

어떤 지식 제공으로도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십자가를 지고

죽음을 건너

생명에로 건너감으로써

세상의 속성을 버렸습니다.



이제 세상에 속한

권력이나 재력 명예가

삶의 수단일 뿐

더 이상

인생의 목표가 되지는 않습니다.





요한 17, 16

“제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이는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한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성서와 함께/ 하루 한 말씀에 올린 글

 

 

 

소중한 당신!   - 홍 선애 글로틸다 -

곡명 ; 환한 달 잔잔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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