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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을 초대하는 참된 내적 침묵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07 조회수1,750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을 초대하는 참된 내적 침묵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하느님을 초대하는 참된 내적 침묵]

참된 내적 침묵을 가능하게

하려면 꾸준히 연습하십시오.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영혼에 방해가 되고

죄가 될 뿐인

타인의 결점 찾기를 그만두고

하느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을 찾으십시오.

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타인의 험담, 소문을 실어 나름,

무자비한 말들처럼

인간 본성을 타락시키는

일체의 모든 소리에는

귀를 막으십시오.

항상 하느님의 음성에,

그대를 필요로 하는 가난한

이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십시오.

혀의 침묵을 기키십시오.

칙칙한 어둠과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모든 말과 얄팍한

자기 변호를 삼가하고,

우리에게 평화, 희망, 기쁨을

가져오고 마음을 밝혀주는

생명의 말을 함으로써

하느님을 찬미하십시오.

지성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거짓됨, 산만한 정신,

파괴적인 생각,

타안에 대한 의심과 속단,

복수심과 욕망에 메이지 말고

하느님의 경이에 대해

깊이 관조했던 성모 마리아처럼

기도와 묵상 안에서

주님의 지혜와 진리에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마음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온갖 이기심, 미움, 질투,

탐욕을 피하고

온 마음과 영혼과

정성과 힘을 다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마더 데레사)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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