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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법이 곧 죄" (또다른 구속제물이 다시 있을까)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30 조회수494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는 간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찾다가

 자기 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죽을 터이니

 내가 가는 곳에는 오지 못할 것이다"

 

"그분이 오시면 죄와 정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그분은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여러분이 죄에서 풀려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죄에서 풀려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남에게 내맡겨서 복종하면 곧 자기가 복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죄의 종이 되어 죽는 사람도 있고

하느님께 순종하는 종이 되어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하느님의 법을 어기는 자입니다.

법을 어기는 것이 곧 죄입니다

 

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우리가 가르침을 받아서 진리를 깨닫고도 짐짓 죄를 짓는다면

다시는 우리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드릴 수 있는 제물이 없고

다만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켜버릴 맹렬한 불을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길밖에 없습니다.

 

결국 죽어버릴 육체의 욕망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그래야 죄의 지배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 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이미 죽은 사람은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속박에 가두어 두려는 악마의 술수를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죽어서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다시 살아나서

새생명으로 그분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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