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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14 조회수1,736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번 성주간을 맞이하여서 금일 아침에 미사 참례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의 입성과 그에따른 인간들의 환호 그리고 성체성사 수행 그리고 가리웃 유다의 배신으로 당신이 끌려가시고 그리고 고문과 십자가 지심..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종을 맞이하시는 장면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별한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제자들도 주님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어떤 영적인 변화를 모르고 그리고 남의 일처럼 당신 죽음을 바라보게됩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당신이 성체성사를 거행하실때도 그들은 주님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리고 누가 더 높은 위치에 있을 것인지 그것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죽음을 이야기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데 그들은 주님의 영적인 부분을 알지 못하고 그리고 육적인 변화 육적인 모습에 취하여서 살아가지요 ..그러면서도 주님이 잡혀가실때도 그들은 그분을 배신하고 모른다고 하면서 자신의 몸하나 지키기위하여서 살아가지요 ..부활 후에도 그들은 주님의 영적인 부분을 알지 못하고 나름의 성안에서 살아가지요. 어찌보면 예수님과 같이 있는 순간도 전혀 그분의 존재..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살아간 것을 보게됩니다. 왜 그랬을까 ? 그것은 그들과 주님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신것을 보게됩니다. 죽음의 순간에 대부분은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하여서 나의 삶 연장에 혈안이 되어 있지만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마지막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아버지 제 영혼을 당신 손에 맞기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한번도 공생활중에도 자신을 위하여서 기도하지 않으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순간에 나의 생명에 대한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 대하여서 당신께 의탁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삶은 영적인 삶이었다면 인간의 삶은 육적인 삶이었기에 항상 주님과 그들이 어긋난 삶을 살은것입니다. 그분이 영원한 삶에 대한것이 꿈이었다면 우리는 인간들은 현세 구복적인 삶을 동경하면서 살아온 것이지요 .. 궁극적인 play ground 가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인 모양세는 영적인 곳이 우리의 본향이고 그리고 나의 삶을 방향입니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의 차이가 결국은 주님의 십자가를 낳았고 결국은 당신이 당신 친히 돌아가시고 부활하시면서 영적인 것으로 우리의 시선을 깨어주셨고 그리고 우리의 본향을 알게하셨습니다. 다시금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육적인 것인지 아니면 영적인 것인지 ? 육적인 것이라면 다시금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야 하고 그렇지 않고 영적인 것이라면 그것은 우리도 구원을 얻는 것일것입니다. 당신의 마지막 절규 ..아버지, 당신손에 제 영혼을 맞깁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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