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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 수환 추기경님을 위한 성령님과 일치하는 기도!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10 조회수480 추천수2 반대(0) 신고
근본적으로 하느님을 만나는 길을 찾았다.
 
 
사람들은 하느님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성직자나 수도자나 일반 평신도 모두 다 제발 지긋 지긋한 위선적인 삶을 떨치고 살고 싶다고 한다.
 
여기에 길이 있다. 아주 간단한 길이 있다.
 
바로 하느님을 만나는 길이다.
 
아주 효과 있는 길이다.
 
더이상 일회용이 아니다.
 
잠시 하느님을 만난 것 같다고 느끼다가, 또 다시 헤매는 그런 길이 아니다.
 
내가 하느님처럼 거룩한 영이 되는 것을 하느님이 바라고 계신다.,
 
그래서 이제 그 비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하느님과 내가 만나는 것은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가 성령을 만나면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도 성령으로 이루어졌고, 살아 생전 예수님의 치유 역사도 다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내가 성령을 만나면 되는 것이다.
 
내 존재가 거룩해 질려고 하다가도, 또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 수많은 영혼들을 보았다.
 
거룩해 질려고 해도 거룩해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난 이미 거룩해졌기에 이제 그 방법을 나눌려고 한다.
 
이것은 결코 내 자랑이 아니다.
 
성령께서 그렇게 인도하신 것이다.
 
나는 단지 성령, 거룩한 영, HOLY SPIRIT만 생각했을 뿐이다.
 
나는 평생을 마음 속의 평화를 갈구하면서 살아 왔다. 가톨릭 신자가 된 것도 평화를 원했기 때문이다.
 
지난 50평생을(난 며칠 전에 51세 생일을 맞았다.) 평화를 갈구하면서 온갖 교육을 다 받았다.
 
아니 사람들에게 교육자로서 수십년을 가르쳐 왔다. 이것 저것... 그러나 진정으로 평화, 거룩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가지지 못했다.
 
 
며칠 전에야 아주 간단한, 아주 지혜로운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성령이신 하느님은 이 방법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라고 하신다.
 
 
늘 함께 계신 하느님은, 우리가 거룩하길 원하신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가 거룩해져야 아버님이 계신 하늘나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돌아 온 탕자처럼 우리가 하느님이 계신 곳으로 오길 바라신다.
 
그러면 우리가 어떡해야 거룩해 질수 있는가?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아주 쉽다.
 
그냥 하느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생각하고, 성령님을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의 의지로 거룩한 단어를 선택하고 하는 말들은, 그냥 우리의 생각 속에 사실 다 포함되는 말이다.
 
그래서 아래 1,2,3을 잘 기억하면 우리는 늘 맑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신기하게 돌아간다.
 
 
1. 본래 우리 마음은 하느님이 창조하신 마음으로 맑고, 밝고, 건강하고, 기쁨이 넘치고, 하느님에
   순명하는   마음이다.
 
2. 지금 내 마음이 하느님이 창조하신 그 마음에서 벗어나 미움과 분노와 욕정과 게으름과  어리석음과
 
   밖의 많은   나쁜 생각으로 혼란 스럽구나.
 
3. 나는 본래 하느님이 창조한 나의 마음인 맑고, 밝고, 건강하고, 기쁨이 넘치고, 하느님에 순명하고,
 
    평화와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돌아가야 겠구나! 
 
 
 
   "1, 2, 3, 이 생각만 간단히 하면 우리 마음은 맑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1,2,3,을 압축한 방법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아무리 혼란 스러운 상황이라고해도,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생각하면 된다.
 
그냥 성령이라는 단어나 예수님이라는 단어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 둘을 다 선택해도 된다.
 
그 선택한 단어에 집중한다. 마치 불교에서 화두에 집중하듯이...
 
나는 주로 성령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 단어를 생각한다.
 
그리고 성령이시어 오시어 저를 도우소서!라는 기도를 계속한다.
 
다른 잡 생각이 나면 성령이라는 단어로 돌아가고, 그리고 성령이시어 어서 저를 도우소서!라는 기도만 계속한다.
 
삶 속에서 누군가 기분 나쁘게 할 때마다 늘 성령이라는 단어로 돌아가는 것이다. 성령이라는 언어를 마음 속에 간직
 
하는 것이다.
 
이 언어를 통해서 성령을 만나는 것이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태초에 언어가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과 일치하는 체험을 하게된다. 아주 금방!
 
내 마음이 거룩해 지는 것이다.
 
일상에서 위선된 가짜 기도에 얽매인 사람들은 이 기도를 계속해보라.
 
분노와 온갖 어리석은 생각과 온갖 욕심에 가득찬 마음, 어리석은 마음에 얽매인 사람들은 이 간단한 기도를 해보라.
 
다시 한번 아래 내용은 며칠 전에 깨친 내용과 더불어 몇년이 지나도 계속하면 효과가 있음을 강조한다.
 
1.  내 마음은 본래 하느님이 만든 것으로 깨끗한 마음이다.
 
2. 지금 나의 마음은  불안과 욕심과 분노와 어리석음으로 혼란스러워 졌구나!
 
3. 다시 본래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맑은 마음으로 돌아가야 겠구나!
 
 
아니면 더 간단한 아래 기도 방법으로 기도하자!
 
성령을 생각한다. 성령에게 오셔서 저를 도와주십사고 부탁한다. 이 기도를 계속한다. 잡념이 생기면 성령을 생각한다.
 
이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성령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24시간 기도하라!
 
그러면 당신은 언제나 기적을 체험할 것이다. 하느님이 살아서 당신 마음 속에서 일치하고 있음을 경험할 것이다.
 
당신이 죽기 전에 이기도를 접하기 바란다.
 
하루라도 빨리 이 기도를 경험한 사람은 그의 나머지 인생이 하루 하루 평화와 사랑, 그리고 하느님과 실제로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특히, 일상 생활과 성당 생활, 기도 생활이 다른 모든 사람들은 이 기도를 꼭해보길 바란다.
 
 
우리 삶은 기도하는 삶과 기도하지 않는 삶으로 구분된다.
 
 
거룩한 영, 하느님의 영, 성령과 일치하여 기도하는 삶은 거룩해지고, 영원한 생명을 만나게 된다.
 
 
 
다른 많은 형식적으로 암기하는 기도는 모두 다 버리기 바란다. 그 기도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하느님과 가까워지게
 
했는지를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나와 당신의 남은 삶들을 이 기도로 채워가기 바란다.
 
그냥 하느님과의 일치를 체험하게 하는 기도이고, 늘 우리를 늘 평화 속에 살게하는 기도이다.
 
실제로 해보라! 그리고 이 영원한 평화를 주는 기도를 이웃과 나누라!
 
나와 당신이 늘 생활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가지게 만드는 이 기도를 나누라!
 
나와 이웃이 늘 거룩한 마음으로 하느님과 일치하게 만드는 이 기도를 아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사회 생활에서
 
전하기 바란다.
 
나는 진정 당신이 이 기도를 하면서 늘 평화 속에, 하느님과의 일치 속에 거룩하게 살기 바란다.
 
나와 당신과 성령이 일치하게 만드는 이 기도를 통해서 당신의 삶이 완전히 달라지고, 당신이 언제나 성령과 함께
 
하느님의 기적을 맛보는 삶을 살기 바란다.
 
이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당신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당신의 정신이 멍청해져 있다면, 성령이라는 언어
 
를 생각하라. 그리고, 성령이여 오시어 저를 도우소서! 라는 기도를 하라! 이것이 전부다. 당신의 마음은 다시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신비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늘, 기적을 순간 순간 맛보며, 하느님이 함께 계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을초월한 거룩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거룩해 질 것이고, 결국 언젠가는 하느님 나라에서 거룩하게 만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
 
기억하라!
 
우리는 거룩해져야 하늘 나라를 갈 수 있다.
 
그리고, 알다시피 너무나 더렵혀진 우리 영혼으로 인해 우리 힘만으로는 거룩해 지는 것이 부족하다.
 
그리고 하느님도 우리가 거룩해지길 바라고 계신다.
 
오직 한 방법, 성령과 일치하는 방법을 통해서 우리는 거룩해 질 수 있다.
 
그 방법은 성령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이라는 언어를 생각하는 것이다.
 
늘 성령이라는 언어를 생각하라.
 
그리고, "성령이시어!  어서 오시어 저를 도우소서!"라는
 
기도를 숨쉬는 순간 순간 마다 하라! 
 
우리가 늘 평화롭기 위해서는 마음에 평화의 씨를 늘 뿌려야 한다.
 
그 평화의 씨가 바로 성령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마음이 혼란스러우면, 성령이라는 언어, 혹은 예수님이
 
라는 언어, 혹은 둘다의 언어로 돌아오면 된다.
 
그리고 성령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우소서!라는 기도
 
를 계속한다.
 
당신의 영혼이 성령과 일치해 진다. 이것을 믿어라!
 
본래 당신의 영혼의 본질은 하느님이 만드신 것이기에
 
성령님과 금방 일치해진다.
 
왜냐하면 그 본질이 하느님에게서 발한 것이기에
 
같은 것이다!
'
 
이 기도를 계속해하면 당신의 얼굴에서 빛이 난다.
 
당신의 마음이 거룩해지는 것을 당신이 체험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한다.
 
당신은 성령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미리 맛보게 된다.
 
당신은 하느님과 일치해서, 성령님과 일치해서, 예수님과 일치해서 이 세상을 살아 나가게 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한 방법, 아주 쉬운 방법으로 당신은 영원한 생명, 거룩한 생명을 살게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아주 쉬운 것이다.
 
(EXTERMELY EASY)
 
이 기도를 하는 당신은 기적과 경이로움과 신비 속에
 
살게 될 것이다.
 
이제까지의 지긋 지긋한 위선적인 삶을 떠나서...
 
이 방법은 결코 일회용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에 이 방법을 찾아서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른다.
 
왜 죽기 전에 이 방법을 만나려는가?
 
지금부터라도 하느님은 당신이 거룩해지는 것을 지극히
 
원하신다.
 
우리가 원하는 것 보다 더 원하신다. 왜냐? 하느님은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 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 방법을 통해서 당신은 죽음 직전이라도 진정 하느님을 만나고 거룩한 상태에서 죽음을 만날 수 있다.
 
하느님의 성령을 생각하고, 다른 생각이 들면, 하느님의 성령으로 돌아가라!
 
이는 아주 쉽다. 오직 하느님의 성령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언제 어느때고 하느님의 성령만 생각하라! 그리고 성령이여 제게 오시어
 
저를 도와 주소서! 라는 기도만 계속하라!
 
김 수환 추기경님께로부터 1980년대 중반에 견진 성사를 받은저도 최근 김 수환 추기경님께서 봉 두환 선생을 만나
 
고 하신 얘기(왜 이렇게 안 데려가는 지를 모르겠다!) 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김 추기경님께 화살 기도를 바치면서,
 
이 기도도 꼭 함께 미사 중 기도 시간에 바칠 것입니다.
 
 
김 수환 추기경님!
 
평생을 사랑과 성실로 우리를 이끌어 오신 우리들의, 그리
 
고, 우리 민족의  영원한 정신적 리더이신
 
스테파노 김 수환 추기경님!
 
 
당신은 우리 마음에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당신은 언제나 우리들 모두의 영원한 추기경님 이십니다.
 
당신의 삶은 성인의 삶이셨습니다.
 
당신은 한국의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기억될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은 늘 성령님과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성령이시여! 오시어 늘 김 수환 추기경님과 함께 하여 주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도와 주소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늘 성령님께서 우리 김 수환 추기경님과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꼭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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