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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해맑은 천상 광채 , 속아 넘어가지 말아라.
작성자장선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10 조회수486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모님의 메세지(곱비 신부님 내적 담화) (1966. 10. 14 교황 바오로 6세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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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맑은 천상 광채 1986. 12. 8

1. 은총과 빛, 거룩함과 순결로 해맑은 나의 광채가 온 세상을 망토처럼 감싸 안으려 한다.

2. 내 조그만 아기야, 그래서 너를 오늘 이 섬 - 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복음선교가 시작된 섬 - 으로 데려왔다. 극진히 사랑하는 내 사제들과 모든 자녀들을 되도록 빨리 티없는 내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로 인도하기 위함이다.

3. 나는 주님의 위대하신 날을 예고하는 여명이요, 악과 죄로 황폐한 사막이 되어버린 세상에 은총과 거룩함의 천상 이슬이 내리게 하는, 열망으로 불타는 구름이다.

4. 선과 사랑의 승리를 위한 대전투에 참전하려는 너희는 모두 패배를 모르는 내 군대에 합세하여라. 내 ‘빛’의 광선이 닿는 곳은 어디든지 악, 이기심, 증오, 죄, 불순결의 암흑이 사라진다. 이 어머니의 메시지를 만방으로 전파하여라.

5. 나의 해맑은 천상 광채를 온 세상에 두루 전하여라.

6. 지금은 ‘천상 지휘관’인 나의 지시대로 너희 모두가 티없는 내 망토 안으로 모여들어야 할 때이다.

7. 나의 ‘빛’은 내게 응답한 너희를 통해 나날이 더 세차게 빛나리니, 내 성자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날이 이미 가까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8. 내 호소를 받아들이고 내 말에 귀 기울이며 나를 따르는 모든 이와 아울러, 너를 오늘 이 땅에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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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 넘어가지 말아라. 1987. 12. 8

1. 오늘은 내 천상적 순결(의 빛)이 너희 위에 내리며 온 세상을 감싸려 한다. 너희가 평화에 이르고자 한다면 나의 ‘빛’ 안에서 걸어라. 하느님 은총의 빛, 순결의 빛, 성덕의 빛, 기도의 빛, (그리고) 더욱 완전한 사랑의 빛이,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 아들들아, 너희 삶 깊숙이 스며들어야 한다.

2. 너희는 지금 고통스러운 징벌의 시기를 살고 있다. ‘암흑의 왕’인 내 원수가 승리하는 어두운 시기, 정화의 가장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너희에게 티없는 내 성심의 안전한 거처로 피난하여, 지극히 순결한 빛(을 지닌) 내 천상 망토에 감싸여 있으라고 당부한다. 내가 지난 여러 해 동안 가르쳐 준 길을 따라 걸음으로써 내 평화의 도구들이 되어라.

3. 속아넘어가지 말아라. 평화는 (결코) 지상의 소위 거물급 인사들의 회동이나 상호 협정 같은 것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평화는 오로지, 나의 이 축일에 내가 다시금 호소하는 회개를 통해, 기도와 단식과 속죄를 통해, 인류가 하느님께로 돌아올 때만 너희에게 올 수 있을 뿐이다.

4. 그리하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이 평화와 안전을 외치고 있을 때, 예기치 않은 재앙이 급습할 것이다.

5. 이런 이유로 너희에게 당부하는 것이니, 선과 사랑과 기도의 길, 오관 극기의 길, 세속과 자신을 업신여기는 길을 걸음으로써 나의 간곡한 호소에 협력하기 바란다.

6. 오늘 나는 너희 사랑의 예물을 기꺼이 받아들여, 천국의 영광송과 (연옥에서) 정화되고 있는 영혼들의 간구, (지상에서) 순례 중인 신전 교회의 찬미합창에 결합시킨다. 그리고 너희에게 권고한다; 신뢰 안에서 내가 곧 특별히 개입하리라는 큰 희망 안에서 살아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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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아라. 1985. 8. 15

1. 너희가 기쁨과 희망의 빛 안에서 걷고자 한다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너희를 기다리는 ‘천국’을 바라보려무나. 천국 만군이, (곧) 천사들과 성인들, 특히 너희보다 앞서 이곳에 들어와 너희를 기다리는 형제들이, ‘하늘’에 들어올림을 받은 너희 천상 엄마의 ‘영광스러운 몸’을 에워싸고 크고 찬란한 화관을 이루고 있는 날이니 말이다.

2. 나는 엄마답고 순결한 내 마음에서 특별한 은총이 빗물처럼 너희 각 사람에게 쏟아져 내리게 하고 있다. 내가 가르쳐 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너희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3. 너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오늘날만큼 유독하고 썩은 과일을 내는 사막이 된 적은 이제껏 없었고, 내 원수가 너희를 방해하고 유혹하고 공격하려고 이토록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한 적도 일찍이 없었다. 사탄이 자신에게 허용된 큰 권세를 휘두르며 그 어느 때보다도 극성을 부리는 때이니, 그는 너희의 이 마지막 시대에 내가 몸소 수행 중인 계획을 망치고 내 사랑의 사업을 파괴할 수 있는 짓이라면 무엇이든 다 하려고 든다.

4. 그래서 원수는 온갖 방식으로 너희를 괴롭힌다. 너희 발길에 함정을 놓고, 몰이해와 분열의 씨를 뿌려 실망에 빠지게 하고, 갖은 속임수로 너희를 유혹한다. 두려움을 주어 (도중에서) 멈춰 서게 하려는 것이다. 지금은 내 ‘운동’에 대한 그의 공격이 계속적으로 더욱 심해지는 때이니, 그는 특히, 내가 이 ‘사업’의 ‘책임자’로 뽑은 이들 사이에 혼란과 분열의 씨를 뿌리려고 기를 쓰고 있는 것이다.

5.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티없이 깨끗한 나의 망토로 내가 너희를 감싸 주며 보호하고 있다. 항상 너희 곁에 있으면서 너희에게 일러 준 길을 따라 걷도록 인도하고 있다. 너희를 정화시키기 위해 원수가 덫을 놓는 걸 허락은 하지만, 다음에는 내가 손수 개입하여 너희가 그것을 쳐부수고 극복하도록 도와 준다.

6. 나는 (또) 영광을 입은 몸으로 나타나서 내 모성적 도움의 표를 너희에게 자주 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아직도 매일 특별한 모양으로 발현을 계속하고 있다. 이 모성적 현존의 ‘빛’은 이제 사랑과 기도의 영원한 친교 안에 천국과 지상 세계를 하나로 결합시키고 있다. 끔찍한 시기 - 이 결정적 대정화기 속에서 너희가 맞게 될 저 끔찍한 시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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