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07 조회수40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09년 2월 7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도 그분께 바치는 훌륭한 제물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행을 베풀고 나눔을 실천한다면 더할 수 없이
좋은 제물이 된다. 이런 것이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제물이다. 평화의
하느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고자 하신다(제1독서).
사도들은 예수님께 돌아와 자신들이 행한 일을 보고한다. 모두가
기적 이야기였다. 병자를 낫게 하고 마귀를 몰아냈다는 보고였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조용히 쉬게 하신다. 휴식을 통해
하느님의 능력을 묵상하게 하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41

냉이꽃 기도 !

새봄
햇살

찬란한
누리

고마운
마음에

영광
올리는

작은
기도일까

자잘한
꽃송이

하양
미소에

들녘에
가득한

평화여
기쁨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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