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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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30 조회수1,105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19년 3월 30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이고, 번

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

게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

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

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

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

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

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44

 

새봄 쑥 !

 

논두렁

밭두렁

 

어느

곳에나

 

터를

잡고

 

뿌리

내려

 

보송

보송

 

믿음

희망

사랑

 

풀꽃

감싸며

 

봄날

맞이

 

눈부신

햇살

 

함께

누리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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