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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미사강론]주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십시오[2019.3.7.재의 예식다음목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31 조회수1,597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9.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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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937일 목요일[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신명기 30,15-20

화답송 : 시편 1,1-2.3.4 6(◎ 4039,5ㄱㄴ)

복음 : 루카 복음 9,22-25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0164&gomonth=2019-03-07&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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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Messa Santa Marta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주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십시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9-03/pope-francis-homily-mass-casa-santa-marta-preserve-memory.html

 

구원 역사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는 것. , 당신의 마음이 돌아서있을 때당신은 나침반 없는 마음의 위험에 처합니다. 그것이 산타 마르타의 집 아침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한 메시지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강론은 신명기 그날의 제1독서 말씀에서 세가지 핵심 표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들에게 약속된 땅으로 들어갈 준비를 시키기 위해 모세는 그들에게 과제를 놓아 둡니다. 또한 그것은 삶과 죽음 사이의 선택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자유를 향한 호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세가 말했던 세가지 핵심적인 표현에 초점을 맞추어서 설명했습니다. , “너희의 마음이 돌아서서”, 너희가 말을 듣지 않고”, 그리고 유혹에 끌려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고 그들을 섬기면”.  

 

너희의 마음이 돌아설 때, 너희가 옳지 않은 길을 갈 때 또는 그른 길을 가거나 다른 길을 가면서, 그러나 옳은 길을 따르지 않으면서 당신은 방향감각을 잃어 버립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나침반을 잃어 버립니다. 그리고 나침반 없는 마음은 공공의 위험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 자기 자신의 위험이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위험입니다. 그리고 듣지 않을 때 유혹에 끌리도록 내버려 둘 때 (다른) 신들에게 끌려가면서 그것이 우상숭배가 될 때 마음은 이 잘못된 길을 갑니다. 

 

그렇지만 자주 우리는 듣지 못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혼 안에서 귀가 멀어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많은 경우에 영혼의 귀머거리가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듣지 않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를 다시 부르는 불꽃놀이에 대해 경고했고 우리를 우상 숭배로 부르는 거짓된 신들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우리에게 약속된 땅, , 부활하신 예수님과 만남의 땅을 향한길을 따라 직면하게 되는 위험입니다. 사순절은 우리가 이 길을 따라 가도록 도와 줍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두 번째 말, “주님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들 - 을 듣지 않는 것은 우리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 삶에서 해 주신 위대한 일들, 교회 안에서 그분의 백성 안에서 해 주신 위대한 일들에 대한 기억을 잃어 버릴 때그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우리의 자만심으로 계속 혼자 하는데 익숙해 집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억의 은총을 간청함으로써 사순절을 시작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합니다. 교황이 말합니다. 이것이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제1독서에서 하라고, 그 과정에서 그들을 위해 주님께서 해 오신 모든 것을 기억하라고 권고했던 것입니다. 반면 모든 일들이 잘 되어 갈 때 우리가 영적으로 잘하고 있을 때 여정의 기억을 잃어 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잘 지내는 때에, 심지어 영적으로 잘 지내는 때조차도 이러한 위험이 있습니다. 어떤 확실한 기억 상실의 위험, 기억의 결핍. 그처럼 나는 기분이 좋다고 느끼고 그리고 나는 주님께서 내 삶에서 해 주신 일을 잊어 버리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총을 잊어 버리고 그리고 나는 그것이 나 자신의 장점이라고 믿고 그리고 나는 그렇게 계속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음이 돌아서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마음 자체의 목소리를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 기억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억의 은총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비슷한 구절을 예전의 를 기억하라고 우리에게 권고한 히브리서에서 상기시킵니다.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조차 그들의 기억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종류의 기억의 상실은 선택적인 것입니다.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나는 지금 나에게 편리한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는 나를 위협하는 어떤 것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광야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다고 기억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물과 고기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그들이 갖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기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이집트에서 그들이 갖고 있던 좋은 것들을 종살이의 식탁에서 먹었다는 것을 잊어 버렸기 때문이 이것이 선택적인 기억이라고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잃어서는안됩니다. 구원의 역사, 내 삶의 역사, 나와 함께 하신 예수님의 역사. 우리는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되돌아 가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우상들에게 실려가도록 놓아 두어서는 안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상숭배가 단순히 이교도의 성전에 가서 조각상을 경배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이 주님을 잊었기 때문에 바로 그 때문에 - 주님 대신에 나에게 더 편하다는 이유로 어떤 일 하기를 더 좋아할 때 그 마음의 자세가 우상숭배입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때에 기억을 보존할 수 있는 은총을 간구하는 것, 주님께서 나의 삶에서 해 주신 모든 일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는 은총을 간구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 그분께서 나를 얼마나 그토록 많이 사랑하셨는지, 그분께서 어떻게 나를 사랑하셨는지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억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바오로가 그의 사랑하는 제자 티모테오에게 주었던 조언을 계속 반복하여 암송하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그분께서는 (…)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나는 반복하여 암송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그분께서는 (…)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을 기억하십시오. 지금까지 나와 동행해 오신 예수님, 그리고 내가 영광 속에 계신 그분 앞에 나타나야 할 그 순간까지 나를 동행해 주실 예수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억을 보존하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2019 37 1243

By Debora Donnini

  

PS.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사 강론을 소리로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강론 번역문을 보기 어려우신 분들, 눈이 불편하신 분들, 연로하신 분들,

     또 그밖에 글을 읽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편하신 분들에게 많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다음의 팟캐스트와 마리아 사랑넷 사이트에서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http://www.podbbang.com/ch/1771273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홈페이지->신앙 생활 ->교황님 미사 강론)

        ->전달하실 때 도움이 되시도록 음성 파일과 번역문 파일을 함께 올려 두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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