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11 조회수1,240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전에 백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내뒤에 뒷배가 있어 하면서 자랑하면서 나를 우월한 위치에 올려 놓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나를 뒤에서 봐주는 분이 있고 나의 힘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마음을 가진분들로 인해서 많이 나라가 어지러워 졌지요 .. 그런데 주님은 그들의 관점에서 보면 더 대단한 위치에 서고 그들의 생명 그리고 재산 혹은 그들의 모든 것을 zero 상태로 만들수 있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연약한 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고 그리고 인간의 마음..인간의 그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낮은 것을 찾으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아버지 하느님을 나의 아버지 나혼자만의 아버지라고 해도 당연하지만 그러나 " 우리" 아버지라 하셨습니다. 나에서 우리로 변하는 과정이 신앙의 여정입니다. 그것을 다시금 새기고 바로주님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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