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님의 돌아가심을 보게됩니다..

주여 당신의 죽음 앞에서.. 처참하게 맞고 그리고 십자가에서 극심한 고통속에서 당신의 임종의 순간을 맞이하셨습니다. 그 모습이 당신의 죽음의 모습입니다..

당신의 패이고 패인 살을 하얀 수건으로 닦아 드립니다. 얼굴을 닥는데 너무 많이 패여있고 ..그리고 이마에 가시관으로 패인 곳을 닦습니다.

십자가에 손과 발을 수건으로 다시금 닦습니다. 옆구리에 창으로 찔린 당신의 상처를 닦습니다.

가슴으로 당신을 안아 보기도 하고 당신의 못박힌 손과 발, 옆구리에 입술로 침구를 합니다..

주님 .. 우리를 위한 당신의 사랑..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