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말씀으로 길을 찾다. ♣
작성자송삼재 쪽지 캡슐 작성일2019-04-21 조회수1,37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의 탄생)

루카. 1장 26~31절.

"하느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시어,

마리아에게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수남과 부활예고)

마태.16장 21~23절.

베드로가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하자

예수님께서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구나!"하셨다.

 

또 (마르. 9장 30~32절)

예수님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지만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하였다.

 

(제자들의 배신 예고)

요한. 13장 21~30절.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그 사람은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리고 적신 빵을 이스카리옷 유다에게 주었다.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하셨다.

 

(군중이 택한 사형 선고)

루카. 23장 13~25절.

빌라도는 군중에게 "이 사람에게서 여러분이 고소한 죄목을 하나도 찾지 못하였소. 풀어 주겠소."

그러자 "반란과 살인자인 바라빠를 풀어주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다.)

루카. 23장 26~49절.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부활하시다.)

마태. 28장 1~8절.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갔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예수님을 찾는 줄 나는 안다.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와서 그분께서 누워 계셨던 곳을 보아라."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요한 20장. 19~23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느님 사업을 위해

우리에게 오신 주님!

말씀대로 모든것을 아시고도

받이들인 고행,

끝내 십자가 죽음까지 받이들인 주님!

마지막 말씀은 "평화와 용서" 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주님을 통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일까요?

 

"평화가 너희와 함께"

 

어떨게 살아야 하는지?

예수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2019.4.21.

송삼재 마르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