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이름은 아주 짧고 매우 쉽다.

 

 

 

그리고 기도문 중에 가장 힘찬 기도문이다.

 

 

 

누구라도 일상의 일과 중에서 라도 이 기도를 바칠 수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당신 친히 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간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받을 것이 라고 엄숙히 약속하셨다.

 

 

(물론 그것은 당신의 영광과 우리 영혼의 유익이 될 것이 라야 한다.)

 

 

 

우리가 매시간 존경과 사랑을 다해

 

특별한 지향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면

 

우리 자신에 아주 값진 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신적 이름은 진실로 보물중의 나의 것이 되며

 

지고한 성성의 샘으로서

 

사람이 이 지상에서 희망하며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의 비밀이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은

 

우리 영혼안에 가장 놀라운 효과를 낼만큼 매우 힘찬것이며

 

매우 확실한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은

 

가장 슬픈 마음을 위로하며 가장 연약한 죄인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가 "예수님"하고 말할때마다

 

우리가 열절하게 성자의 무한한 모든 사랑을 하느님께 바치며

 

 마치 그것이 우리 자신의 것 인양 완전한 사랑의 실천을 하게 하고

 

우리 주님의 무한한 모든 공로와 완전한 행위를 바치게 하며

 

하느님의 영광과 유익을 위해

 

온세상 어디서나 매일 바쳐지는 모든 미사를 바치게 한다.

 

 

 

 

우리가 "예수님" 하고 말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 영혼 안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덕을 더 증가시킨다.

 

 

 

 

우리의 믿음이 더욱 생생하게 되며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신뢰가 더 커지며

 

우리의 사랑이 열열 하게 된다.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은

 

헤아릴 수 없는 악과 위험에서 우리를 구하고,

 

유혹을 이겨내도록 우리를 도우며

 

항상 우리를 헤치려고 찾아 다니는 악령의 힘에서 우리를 구해주신다.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은

 

우리 영혼을 평화와 기쁨으로 채워주고,

 

 우리의 온갖 고통을 인내와 기쁨으로 채워주고,

 

우리의 온갖 고통을 인내와 끈기로써 이겨내도록 우리에게 힘을 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자주 열절한 사랑과 정성으로 말할 때나,

 

일 할 때나, 슬플 때 나, 함께 있을 때 나, 걸을 때 나, 무슨 일을 하든지간에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하고 기도하는 습관을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매일 헤아릴 수 없이 예수님의 이름을 말할 때

 

우리와 온 세상을 위한 말할 수 없는 은총과 축복을 얻어준다.

 

 

 

 

우리가 온 마음의 정성을 다해 그렇게 한다면

 

그것처럼 쉬운 것은 그 이상 아무 것도 없다.

 

 

 

 

예수님의 이름을 자주 반복함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기 보다는

 

우리에게 전에 없는 결코 맛보지 못한 기쁨과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 준다.

 

 

 

 

예수님의 이름을 말할 기회를 ... 예를 들면...

 

 

일을 할때...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집에서나,  길거리에서나, 걸어갈 때나, 차를 타고 갈 때나,

 

어디서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갈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을

 

거듭 반복하여 말하면서 쉽게 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런 노력도 들지 않으며 우리가 하려고만 하면...

 

 

우리 마음에서 입술에서 이 축복된 이름이 나오도록 할 수 있는 것이며 ...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중의 하나는

 

습관적으로 항상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부르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약간의 주위와 지향이 있어야 하겠다.

 

 

 

 

그렇게하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우리 생활의 여가와 휴식을 위해

 

우리 손에 무한한 보물을 갖는 셈이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