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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승천하신 마리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08 조회수1,5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승천하신 마리아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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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4대 교의/4.승천하신 마리아

'성모 승천'교의는 1950년 11월 1일

교황 비오 12세의 회칙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

에 의해 다음과 같이 선포되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되신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 그리고

성좌의 고유한 권위에 따라,

원죄에 물들지 않고 평생 동정이신

천주의 모친 마리아께서 지상의

생애를 마치신 뒤,

영혼과 육신이 함께 천상 영광으로

들어올림을 받으셨다는 교의를 하느님이

계시하신 대로 공언하고 선언하며

분명히 정의하는 바이다."
이 교의의 바탕은 회칙에서

밝힌 대로 성서 '안에' 있다.

하지만 그 의미는 무염시태의

경우처럼 해석되어야 한다.

즉 성서 '안에' 있다는 것은

승천교리가 직접적이고

명시적으로 표현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성서가 전해주는 증언에 그 교의가

 전적으로 부합한다는 뜻이다.

마리아의 '승천(Assumptio)'에 대한

 본격적 논의는 8세기 이후에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오랜 동안 이 교의는

특별히 논의되지 않다가 '무염시태'

교의 선포를 계기로 재조명되었다.

1869년 라벤나의 대주교는

교황 비오 9세에게 승천 교의를

선언하도록 격려하였고,

제 1차 바티칸 공의회 교부 113명도

마리아 승천 교의를 청원했다.

20세기초에 많은 국제 마리아

회의가 열려 신학적 기초를 다졌고,

전세계로부터 800만 명 이상의

신자들이 서명한 3000여건의

원서가 교황청에 답지했다.

또한 쉐벤(M.M.Scheeben),

페쉬(Christian Pesch),

 추기경 알렉시오 레피시에(Alessio Lepicier)

같은 146명의 신학자들이

성모 승천 교의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현재의

교회 신앙 의식에서부터 시작하여

그 신앙의 계시적 성격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예수회의 휠로그라씨

(G.Filograssi)의 주장이 교의 선포에

힘을 더해 주었다.

교황 비오 12세는 이를 기초로

주교들, 신학자들, 그리고 신자들의

동의를 묻고 자문을 구했다.

그리고 1950년 모든 성인의 축일에

성모 승천을 교의로 선포했다.

(maria21.net 에서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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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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