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509(목요일)

주식인 빵에 자신의 살을 대입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6,48~51)”

일반 사람들이라면

식인종도 아닌데 뭐?

자기 살을 먹으라고? 미쳤나?

야단법석 쳤겠지만

늘 예를 잘 드시던 주님

여기서는 직설적이었어요.

주식인 빵에 자신의 살을

대입해 세상의 생명으로

직결 시키셨습니다.

하늘서 내려오신

살아있는 하늘 빵 예수님이

인생 함께하자 하십니다.

하느님 아빠와 한 가족 되어

세상서부터 영생

행복하게 살자하십니다.

이 좋은 아이디어로

인류구원 하시려다

십자가처형까지 받으셨습니다.

하늘가족으로 살려는

선민들을 정치야욕꾼들은

늘 가로채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톨릭은

국제평화기구 UN과 FAO 등

조성협조에 힘쓴답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님들 참 훌륭하십니다.
위의 이미지를 터치해서

인터넷교리 열고 시작해 보셔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