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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묵상] 보십시오, 저희는 지난번 곡식 자루 부리에서 발견한 돈을 가나안 땅에서 가져다 나리께 되돌려 드렸습니다.(창세 44, 8)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02 조회수492 추천수1 반대(1)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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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저희는 지난번 곡식 자루 부리에서 발견한 돈을 가나안 땅에서 가져다 나리께 되돌려 드렸습니다.(창세 44, 8)

1년반 되었나 봅니다. 길을 가다가 우연찮게 6,000원인가를 줍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우물쭈물 하다가 음식을 사먹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경찰서에 갔다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앞서 써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누군가 돈을 흘렸을 텐데, 시간이 지났지만, 제 마음이 찔리는군요. 죄송합니다.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링컨대통령이 무척 정직했던 사람입니다. 정직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적은 돈에도 마음이 흔들리는데, 더 많은 돈이 생겼다면 주체할 줄 모르고 더 마음이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마음을 추수리고, 세속에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주님의 성심을 닮고자 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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