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정월 대보름 )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09 조회수52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월요일
2009년 2월 9일 (녹)

☆ 정월 대보름

♤ 말씀의 초대
세상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하늘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짐승도 주님의 말씀으로 생겨났다. 태양과 달도 주님께서 만드셨다.
이렇듯 하느님께서는 대자연의 주인이 되신다. 그러기에 우주 만물은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고쳐 주신다.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신
것이다. 겐네사렛은 이스라엘에서 낙후된 지역으로, 가난한 이들이
많았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늘이 보낸 분으로 받아들인다. 언제나
소박한 사람들이 기적을 먼저 체험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53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43

보름달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달님도
해님 따라

동녘에서
떠오르네

우리 우리
가슴에

하늘 임
성체 모시고

동그라미
이루어요

근심 걱정
맡겨드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좋게
해 주시네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노래
부르며

너울너울
뛰어보세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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