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08 조회수48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일
2009년 2월 8일 (녹)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욥은 삶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은 날품팔이의 하루와 같다고
외친다. 땡볕에서 온종일 일하고 삯을 기다리는 일꾼에게 자신을 비유하고
있다. 욥은 육체의 아픔으로 고통 받고 있다. 매일 밤을 불면으로 지새우고
있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복음 전파를 의무라고 외친다. 자랑거리로 생각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은 불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겸손과 확신이 가득한 말씀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를 치유하시고 그 집에 잠시 머물러 계신다.
그러자 삽시간에 소문이 퍼졌고 수많은 병자가 몰려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고쳐 주신다. 치유를 통해 하느님의 능력과 사랑을 드러내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8,17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9
    그 무렵 29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30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3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35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36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37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39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42

자붉돔 !

푸른
바다 물도

날마다
큰 파도

작은 파도로
갈아지네

빛 들이고
산소 풀어

생명의 양식
주시려고

은총의
질서로

건네지는
자애로우심에

글썽거리는
눈동자

그 행복으로
붉어지는

축복의
삶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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