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나 아주 고요해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02 조회수1,4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19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롯의 가족들을 소돔에서 빠져 나오게 하시고, 소돔과 고모

라에 유황과 불을 퍼부으시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믿음이 약한 제자들을 나무라시며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

자 아주 고요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

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

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

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38

 

토끼풀 꽃별 !

 

여름

맞이해

 

새로

돋은

 

토끼풀

잎새

 

초록

초록

 

밤새

아기별

 

내려

와서

 

클로버

풀밭  

 

졸고

있다가

 

여명

빛살에

 

깜짝

놀라

 

솟아

올랐나 봐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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