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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메세지
작성자박현희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05 조회수1,533 추천수1 반대(0) 신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메세지>

 

사랑하는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내 사랑의 말씀을 들어주십시오. 

나는 여러분의 형제, 여러분의 친구, 여러분의 선배, 여러분의 이웃입니다.나는 지금 여러분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나와 함께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깨어 기도합시다.

 

주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이  거룩하고 지극히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이 세상의 인간적인 사랑과는 비할 수 없는 천상 아버지의  사랑은 거룩하고  거룩하십니다.  

그 아버지의 사랑이 애타게 여러분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세상이 주는 온갖 달콤한 것들, 썩어 없어질 것들, 

죄로 가득찬 온갖 부귀영화… 이제 모든 것을 끊고 우리 주님의 거룩하심을 바라보십시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영원한 행복을 약속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우리 온 마음을 다 바치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이 순간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그리고 천상의 것을 얻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영원한 구원을 위해 불멸의 가치를위해 기도 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을 돕기 위해 천상에서 지상으로 파견된 구원의 동반자입니다. 나의 도움을 청해 주십시오.

 

나의 상본을 바라보며, 하루에 10분씩이라도 함께 기도합시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주모경을 정성되이 바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사도신경을 바치며 나의 상본을 바라보실 때 내 사랑의 빛이 그대의 영혼과 육신을 비추어 줄 것입니다.

 

바로 그때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기도하십시오. 내 사랑의 능력으로 천상의 위대한 전구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머지않아 천상에서 우리 얼굴을 맞대고 만나게 될 것입니다.  부디 천상의 식탁에 초대받지 못하는 불행한 낙오자가 되지 마십시오.

 

바로 지금 이 순간 변화되기 위해 깊이 회개하는 삶을 살지 않고서는 결코하늘나라에 초대받지 못할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십시오.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을 가지고 기도해 주십시오. 

아버지를기쁘시게 해주십시오. 

축복을 빕니다.

 

 

<겸손과 순명으로 무장하여 하늘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매여! 하루는 또 다른 하루의 반복으로 이어집니다. 주님의 자녀들에겐 또다른 하루의 반복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변화와 새로운 결심으로 변화되어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주님의 자녀들이 안일한 자만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자비에 자만하여 방종에 가깝도록 악습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지도자들은 그들이 책임져야 할 단단히 보속을 치루지 않고서는  결코 구원으로 나아갈 수없는 잘못되어진 삶의 반복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 이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죄에 무디어져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만을 자신의 삶에 끼워 맞춥니다. 

그분은 한없이 인자하시고 무한히 용서해 주시고 

끝없이 사랑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자로 재듯이 죄를 저울질하는 분임을 깊이 자각해야 합니다. 삶은 자유롭겠지만 삶의 결과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하며 그 책임을 보속하지 않고서는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 시대에 그토록 수없이 반복하시며 수많는 종들을 통하여 만민의 어머니께서 호소하시는사랑의 말씀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 무지와 자만은 얼마나 큰 죄가 되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매여!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고 이 말씀들을 전하십시오. 전하여져야 합니다. …..

 

소리를 잠재우면 아무도 들을 수가 없으니 이 안타까운 현실을 누가 깨닫습니까? 나는 특별히 이 땅의 성직자들을 위해 막중한 사랑의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흔들어 깨우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겸손과 순명으로 자신을 무장하여 하늘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누구나 들어야합니다. 거짓과 위선의 틀을 벗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분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분은 한 사람한 사람에게 하늘의 뜻을 전해 주십니다. 

갖가지 방법으로 당신 자녀들에게 호소하고 계십니다. 쓰레기와 같은 이 세상의 부귀영화에 온통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 자녀들에게 호소하십니다. 

하느님의 뜻을 알아듣고 그 뜻을 따르기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버리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변화되어야 합니다. 어제의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하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마라톤 경기의 선수처럼 온 힘을 다하여 달려야 합니다. 

이세상 삶이 다 할 때까지 주님께 충실한 종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이 세상 삶은 단 한번의 기회입니다. 

누구나 심판 받아야 할 삶의 기회는 단 한 번입니다.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새롭게 살아야 함을 누구나 애써야합니다. 

자매여! 사랑하는 자매여! 

이 뜻을 온 세상에 전해 주십시오.

당부합니다. 호소합니다.   

 

    카톡에 올라온 메시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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