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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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6 조회수490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수요일
2007년 6월 6일

☆ 성 노르베르토 주교 기념

☆ 현충일

♤ 말씀의 초대
토빗은 모욕당하는 자신의 삶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억울함이
가득하지만 그는 자비를 청한다. 사라 역시 죽음을 생각하다가
마음을 돌린다. 자신 때문에 비난받을 부친을 생각하였던 것이다.
두 사람의 기도는 마침내 하늘에 닿는다(제1독서). 죽고 사는 것은
하느님께 달린 일이다. 그분께서는 모든 생명의 주인으로,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실 뿐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25ㄱ.26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힌 죽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27
그때에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19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
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0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21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22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23 그러면  그들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25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26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있는
떨기나무 대목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9

황띠배벌 !

힘차게
두 날개로

날 줄 알고
작아서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

오고 가지
못 하는

어디에나
어느 곳에나

자비로우신
성심의 불꽃

불멸의
등불로

전하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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