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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노를 다루는 비결들
작성자유인표 쪽지 캡슐 작성일1999-02-03 조회수3,497 추천수8 반대(0) 신고

분노를 다루는 비결들

 

  •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더라도 나는 그것을 견디어 낼수 있다. 내가 꼭 완전해야만 한다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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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사람이 벽을 쌓는다면 그것은 그들의 일일 뿐이다. 내가 그들의 분노에 반응해야 할 필요도 없고 위험을 느낄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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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쟁에 휘말릴때 나는 내가 계획했던 바를 지키면서 무슨 일을 해야할 지 알 수 있다. 잠시 물러나서 머리를 식힐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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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대부분 어리석거나  무의미한 일들로 다투곤 한다. 내가 오랬동안 기본적으로 지녀왔던 감정들이 다시 자극 받아서 화를 내고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차릴 수 있다. 이런 다툼에서 벗어 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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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것은 멋진일이지만 그것이 없더라도 나는 여전히 내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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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은 한가지 이유로 연필 끝에 지우개를 붙여 놓는다.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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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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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화 났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내가 상처받았거나 다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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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가 나는 상황에서 나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다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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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냉정을 지키는 한 나는 자신을 통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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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에 대해 나 자신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나 자신 만이 나를 화나게도 할 수가 있고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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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장을 풀고 일을 좀 천천히 처리할 시간을 가져라. 또한 너무 빡빡해져 있다고 느끼면 좀 물러설 시간을 가져라. 위협을 느낄 필요가 없다. 긴장을 풀고 차분하게 자신을 가라앉힐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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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내가 능력있고 강한 삶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확신이 들지 않거나 혼란스럽다고 느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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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통제하기란 불가능하다. 나는 단지 내 자신과 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만을 통제 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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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때로 불확실하거나 불안하다고 느껴도 괜찮다. 내가 항상 모든것, 모든 사람을 통제해야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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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예전에 어느 기도회에서 받아 온 자료 중에 있던 것으로 글쓴이는 모릅니다.

    전체 내용이  쉽게 이해되지는 않지만 그때 그때 와 닿는 부분이 많은 내용으로서 화가 날 때 잠시 그 상황을 벗어나 이런 글들을 읽는다면 도움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Augustinus유

     

첨부파일: 분노를 다루는 비결들.hwp(3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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