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4 조회수489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2007년 9월 24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바빌론 유배가 끝난다. 페르시아의 임금 키루스가
유다인들에게 귀향 명령을 내린 것이다. 그러면서 성전 건립과
예배까지도 허용하였다. 각 지파의 책임자들과 사제들은 주님의
집을 지을 계획을 한다(제1독서).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인도 기쁘게 사는 모습으로
우리 주변을 비추어야 한다. 우리는 밝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새 생명을 받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39

열매 등불 !

가을이 오니
나무마다

열매 등불
기쁨의 등불

누가 내어다
걸었을까요

누구든지
올려다보면

무지갯빛
풍성한 기쁨

마음 가득
고여 올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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