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공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어 합니다. 다들 성공하고 싶은데 그런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정주영, 이병철, 혹은 다른 어떤 유수한 재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름 각고의 노력을 기울어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아인슈타인 혹은 스티븐 호킹 박사 같은 분들은 나름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어서 유명한 과학자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주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상기 인물들 모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서 달성한 사람들입니다. 성공이라는 것도 이렇게 어려운데 구원은 ? 구원은 이것보다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을 시험하여 보려고 예수님에게 질문을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율법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지요 .. 그러니 주님은 그에 대한 답변으로 너의 목숨과 정신과 마음을 다하여서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하시고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두가지 모두 사랑입니다. 그러나 나를 위한것은 아니고 오직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것 이상으로 3가지조건을 주셨습니다.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서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모든것을 걸고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랑의 완성은 어떤 것일지 ? 주님이 보여주신 것을 따라하면 됩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피와 땀을 흘리시면서 십자가를 지고 가셨고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왜 ? 하느님을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셨기에요 ..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당신 몸을 희생하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나를 태우는 그런 양초같은 내가 되어야 겠습니다. 나를 태워서 주변이 밝아 질수 있는 양초같은 그런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그것이 오늘 나오는 복음의 사랑의 삶입니다. 양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