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9 조회수48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화요일
2008년 1월 29일 (녹)

♤ 말씀의 초대
다윗은 '하느님의 궤' 를 예루살렘으로 모신다. 주님의 궤를 모셔야만
예루살렘은 명실 공히 이스라엘의 수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윗은 황소와 살진 송아지를 잡아 친교 제물로 바치며 춤을 추었다.
임금이었던 그가 드러내는 기쁨과 환희의 표시다(제1독서).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만나기에
앞서 말씀하신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육적인 혈연관계보다 영적 관계를 더 중시하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분의 종말관이 드러나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31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32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34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66

해솟음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해솟음달 가네

새로운 희망
푸른 하늘에

둥실둥실
띄워 놓고

산천초목
깨어나는

흥겨움
들으며

얼씨구나
절씨구나
들썩이며 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리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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