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08 조회수491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08년 7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가장 큰 배신은 우상 숭배다. 그들은 이집트를 벗어났을
때에도 우상을 만들었다. 몸으로 기적을 체험했던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던 것이다. 우상을 섬기면 '임금을 세우고 대신을 뽑아도'
주님과는 무관한 일이 된다고 호세아 예언자가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고쳐 주신다. 하느님의 능력을 드러내신 것이다.
그럴수록 사람들은 예수님께 더욱 의지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영적
에너지를 전달할 일꾼이 절실하다. 오늘날에도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
있다. '수확할 것은 여전히 많지만' 일꾼은 적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 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 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27

칠월 풀꽃 !

셀 수도
없는

빗줄기
쏟아졌고

햇빛
하늘땅에

저리
찬란한데

풀꽃들은
원래대로

모습
똑 같아요

아니

이파리는
더 가늘고

꽃은
더 작아요

정해주신
몫만큼만

받아 안고
살아가는

자유여
평화여

은총
질서

자연
질서

순명의
아름다움이여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