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뜻과 계획을 전혀 모르니 저희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함부로 말하지 않고 나서지 않으며 침묵 안에 감수하게 해 주시고,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말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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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 성경 말씀>

제자들은 침묵을 지켜, 자기들이 본 것을 그때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루카 9,36)

그는 네가 잘될 때에는 너 자신인 양 행세하고 네 종들에게 마구 명령해 대리라. 

그러나 네가 비천하게 되면 그는 너를 배반하고 네 앞에서 자취를 감추리라. (집회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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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갈릴래아 호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