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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복음 묵상 -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작성자박수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09 조회수490 추천수3 반대(0) 신고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 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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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을 읽어 보고 곰곰히 생각 해 봅니다.
 
이 말씀을 읽으며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 합니다. 저는 오늘 복음 말씀이 이렇게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너희는 아주 귀한 나의 자녀이다."
 
우리도 어린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너희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하지만 이것은 "나는 너를 사랑한다"의 또 다른 표현이 아니었던가요?
 
어제는 복음을 읽고 묵상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오늘 돌아 보았습니다.
저는 진복팔단에 대하여도 이렇게 이해 합니다.
주님께서 마치 우리 앞에서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니 행복해야만 합니다."
 
하느님, 제가 좀 엉터리이죠? 그렇지요.
하지만, 늘, 숨쉴 때 마다 기억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그리고 항상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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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하느님 감사 합니다. 그저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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