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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지 묵상-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4. (1937)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30 조회수490 추천수2 반대(0) 신고

 

 

 

 

메시지 묵상-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4. (1937)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숨겨진 신비

내 딸아, 이 문을 지나가면서 내게 축복을 보내던 가난한 사람들의 축복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렸다. 네가 순명의 범위 내에서 자비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기뻤다. 네 자비의 결실을 맛보기 위해

내 어좌에서 내려온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내 딸아, 나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친 희생을 원한다. 왜냐하면 사랑하
는 마음이 깃들어 있어야 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나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 순수한 영혼은 자비를 실천하는

희생을 통해 이를 갚을 수 있다.

내 딸아, 네가 내 말을 이해하고 또 있는 힘을 다해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자비로운 행위를 할 수 있는 물질적 여유
가 없다고 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말을 기록하여라. 특별한 허가도
창고도 필요 없는 정신적인 자비가 더욱 값진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자비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심판 날에 나의 자비를 얻지 못할 것이다.
영원한 보화를 쌓는 방법을 알면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자비로 내 심판을 누그러뜨렸기 때문이다.

내 딸아, 진실히 너에게 속해 있는 것을 아직 나에게 바치지 않았다.

딸아, 네 비참한 처지를 바쳐라. 그게 바로 너의 전 재산이 아니냐?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위대한 자비의 시간

세 시에 나의 자비를 구하여라. 특히 죄인들을 위하여 내 자비를 구하여
라. 잠깐 동안 나의 수난에 관해, 특히 고뇌의 순간 버림받은 나에 관해
묵상하여라. 이 순간은 이 세상을 위한 위대한 자비의 시간이다.
나는 네가 나의 엄청난 슬픔에 참여하는 것을 허락한다. 이 시간에 내
수난을 생각하며 청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성인의 탄생

내 딸아, 이번 피정이 조용한 명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피정이 네
영신적 연회가 되게 할 것이다. 내 자비로운 성심 곁에서, 네가 받은
은혜를 생각하게 되고, 평화가 네 영혼을 감쌀 것이다. 네 눈은 항상
나의 거룩한 뜻을 보기를 바란다. 그것이 나의 마음을 가장 기쁘게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희생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 이 수련 동안
줄곧 내 성심 가까이 머물게 될 것이다. 너는 네 자신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너의 모든 생활을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피정에 강론을 맡은 사제는 네게
어려움을 줄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피정을 마칠 때에는 너를 완전한 영혼처럼 대할 것이다.
나는 내 일을 완성하는데 너를 가장 적합한 도구로 만들고 싶다.

성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보고 기쁘다. 네 노력을 축복하고 네 자신
을 성화시킬 기회를 주겠다. 내가 너에게 줄 성화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네가 이 기회를 잃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고, 내 앞
에서 겸손하고 신뢰를 가지려거든 완전히 내 자비에 의존하여라. 그러면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겸손한 영혼에게는 바라는 것보다
더 많은 호의를 베풀기 때문이다...

가서 그들에게 문을 열어 주고 나에게 대하듯이 친절하게 말하여라.

이 상본을 통해 이미 나의 사랑에 듬뿍 빠진 영혼이 많다. 이 사업을
통해 나의 자비가 그 영혼들에게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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