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12 조회수1,0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정치를 이 곳 묵상글에 소개하는 것은 묵상글의 취지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정치적인 글은 정치인들이 하는 곳에서 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구지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하여서 이슈가 제기되었습니다. 당신은 천상 천하의 주인이시며 모든 것의 위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그분에게 세금을 내는 것과 관련하여서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에 대하여서 좋다 나쁘다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그것을 있는 그데로 받아들이십니다. 세금을 내시지요 ..그러나 그분의 말씀이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라고 말씀하시면서 세금을 내시기로 결정하시지요 .. 주님은 어떤 사람의 질서 혹은 자연계의 질서를 흐리게 하거나 혹은 나의 맘대로 하지않으시고 그안에 순응하시고 같이 가기를 원하시는 모습을 오늘 복음에서 보게됩니다. 꺽여진 가지를 꺽지 않는 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온전히 바라보고 그들을 보호하고 가신다는 것이지요 ..그분의 마음을 바라보면 마음이 착하다는 것을 우리는 주님의 말과 행동에서 보게됩니다. 선한 눈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선하게 처리하려는 마음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세금을 내는 것으로 반기를 든다던지 혹은 내가 누군데 그런말보다는 선한 의도로 선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선하게 바라보고 선하게 일처리 해야겠습니다. 그것이 아버지 마음이고 주님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선한 마음으로 세상에 나가서 선한 기운으로 세상것에 주님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하루가 되었으먼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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