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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불효? [성자의 순종과 악마의 불순종]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17 조회수617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 앞에 감출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떤 마음도 꿰뚫어 보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계신다
그분께서는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우리를 변호해 주실 분이시다
(제1독서)
 
진정한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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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자신의 교만 때문에, 하느님의 뜻에 불순종하지만
"그리스도 곧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당신의 겸손 때문에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다.
 
아버지(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피의 잔"을 온전하게 받아들인 것을 '불효자'라고 욕하는 존재는
오직 악마(사탄) 뿐이며 그 사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악마의 자식들 뿐이다.
 
"이는 내 피의 잔이니 너희의 죄를 사하여 주려고 흘리는 피이다"
 
이것을 변질시키는 가르침은 진리(아버지의 말씀)에 반대하는 말, '악마의 메세지'이며
'악마에게서 오는 내적담화' 이다.
 
악마는 자기 교만으로 하느님의 뜻에 항상 불순종하도록 거짓된 말(메세지)로써 유혹한다. (창세기의 뱀)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성자이셨지만 겸손하셨기에 아버지의 뜻에만 순종하신 것이다.
 
참된 마리아 성모님께서는 이 '게세마니의 그리스도의 잔'에서 부터 이미 가슴으로 그리스도와 합한다.
 
그러나 가짜 마리아(탕녀)를 자기 어미로 섬기는 여신숭배자(우상숭배자)들은
탕녀의 가슴에 못을 박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불효자이고 이는 죄가 되며 예수는 죄인이다고 말하면서
가짜 마리아 곧 여신이 된 탕녀의 교만한 마음(악마의 뜻)과 합하는 것이다.
 
참된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사랑의 가슴으로 일치하셨다.
(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가슴에 못을 박은게 아니다 )
 
그러나 가짜 마리아, 여신이 된 우상인 탕녀는 이런 가르침을 변질시켜 버린다.
그리하여 '가짜 마리아의 자녀' 곧 '탕녀의 자녀'들이 되게 한다
 
교만한 인간들이 되게 하여서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는 불순종하게 하고
여신이 된 어머니의 뜻에 순종하도록 악마에게서 오는  메세지 혹은 악마에게서 오는 내적담화로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은총을 멸시하게 하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보다는 '가짜 어미(탕녀)'의 고통을 부각시켜 낸다.
 
"악마의 자식들은 결코 진리 쪽에 설 수 없다."
 
그것은 악마의 교만성을 물려 받았기 때문인데 악마의 메세지(언어, 개념 따위)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창세기 때, 뱀의 유혹 메세지(말)를 여자가 수용한 것과 같다)
 
게세마니에서의 아버지 뜻에 따라 "피의 잔"을 받아들인게
탕녀의 가슴에 못을 박은 것이고 이것으로 불효자이고 죄인이다고 가르치는 존재는
오직 불순종의 교만한 악마교만한 악마의 자식들 뿐인 것이다. 가짜 마리아를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상을 섬긴다는 의미이다.
 
이들이 참된 성모신심을 변질시킨다. 여기에 동조한 사람도 이미 악마의 자식들이며
굿뉴스의 결정도 거기(악마의 가르침에 유혹받음)에 가깝다. 나주 이단의 '가짜 마리아'(뱀)의 메세지'를 받아들인 자였다(과거 전력이 있고 완전하게 회개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가짜 마리아(탕녀)와 성모님의 분별은
그리스도의 십자가(하느님 아버지의 사랑)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확연하게 식별되는 것이다.
 
교만한 악마와 그 악마의 자식들인 교만한 인간은
아버지(하느님)의 뜻(그리스도에 의해 계시된 진리)보다는
어머니(가짜 마리아, 탕녀)의 뜻(거짓 메세지)을 받들어 섬긴다.
 
거짓된 가르침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불순종의 우상숭배'로 이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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