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22 조회수4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09년 1월 22일 (녹)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모든 사제는 제사를 드린다. 남을 위한 속죄제도 드리지만 자신의
죄를 위해서도 제물을 바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이유가 없으시다. 우리에겐 그토록 완전하신 대사제가 계신다(제1독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모여들었다. 병자와 악령 들린
사람들까지 합세하였다. 그들은 예수님 앞으로 가까이 가려고 서로
밀쳐 댔다.
예수님께서는 거룻배 한 척을 주문하시어 그 위에 앉으셨다.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러시고는 하늘 나라를 선포하시며 모든
병자들을 낫게 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25

실잠자리 여행 !

작으니
갈 수 있는

어디를
갔기에

아직도
보이지 않네

여린
풀잎 사이로

날 수 있는
날개로만

갈 수
있고

전할 수
있는 곳에

하늘
사랑

아직도
못다 전하고

이어지고
있어서

오고 싶어도
못 오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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