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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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은 잔치 중입니다.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17 조회수489 추천수6 반대(0) 신고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8-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

 

복음을 들으면서 이런 반성을 해 봅니다.

 

 

오늘 혼인 잔치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 미사성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

 

 

그렇다면 우리가 미사를 봉헌하는 동안 우리 마음을 좀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

 

 

마치 혼인 잔치 중에 신랑은 혼인과 신부에게만 신경을 쓰는 것 처럼!

 

 

혼인잔치날

 

 아무리 가난하고 능력없는 신랑이라도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것 처럼

 

 

미사중에는

 

 정말 기쁜 마음으로 희망고 사랑과 믿음을 갖고

 

분심없이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봉헌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오늘 강론의 제목을 또 붙인 다면 이렇게 붙이고 싶습니다.

 

 

 

"미사중에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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