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24 조회수41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토요일
2009년 1월 24일 (백)

☆ 성 프란치스코 드 살 주교 학자 기념일

'프란치스코 드 살' 주교는 1567년 이탈리아 사보이아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젊은 나이에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학교에
들어가 사제가 되었고, 선교사를 자원하였다. 훗날 스위스 제네바
교구의 교구장 주교가 되어 종교 개혁 시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였다.
그는 뛰어난 고해 신부였고 해박한 신학자였다. 1665년 시성된
프란치스코 드 살 주교는 우리나라에서는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구약의 대사제는 매년 '지성소' 에 들어가 백성을 위한 속죄제를 바쳐야
했다. 하지만 신약에선 그럴 이유가 없어졌다.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류가 구원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영원한 대사제이시다(제1독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다.
그만큼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던 것이다. 병자들은 고쳐 주시고 마귀
들린 이들을 낫게 하셨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은 그럴 리가 없다며 찾아왔다. 인간적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0-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20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 조차 없었다.
21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27

갈색양진이 !

춥지도
않을까

겨울
날씨에도

아침의
노래

누가
시켰다면

그리
못하리

거저
주시는

은총
느끼고

스스로
올리는

찬미
영광이기에

저다지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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