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극진히 사랑합시다.

우리 모두가

하느님 아버지의

이 세상에 대한
사랑의 참다운

증인이 될 수 있도록 

부활하신 주님의 기쁨과

사랑이 언제나 그대와 함께,

그대 안에서 그리고

그대들 가운데에서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하느님은 이처럼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사
당신 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서로 서로 안에서

그리고 그분의 가난함안에서
 그분께 우리 자신들을

 드림으로써 하느님을
 극진히 사랑하도록 합시다.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을 위해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께

속해 있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소속에 대해 확신을

가짐으로써이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그 아무 것도,

그리고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해도

허락하지 말도록

 확신을 가집시다.

-복녀 마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