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05 조회수49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1주간 토요일
2015년 12월 5일 (자)

☆ 대림 시기

♣ 봉헌생활의 해

이사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악을 고발하며 심판을 선고하면서도, 곤경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시는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바른길로 이끄시는 스승
이시라고 선포한다.
이스라엘은 고난을 통해서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그분의 제자가 되
고, 그분의 인도에 따라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을 찾아다니라고 명
하신다. 제자들은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는 이들을 돌보아 주어야 한다
(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33,2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우리의 지도자, 우리의 임금님, 주님이 우리를 구
    원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5―10,1.5ㄱ.6-8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
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
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0,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
셨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31

열매 화로 !

소나무 
옆에 

살짝
기댄

피라칸타
나무

빨간
열매

그리스도
예수님

붉은
성심의 

사랑 
닮았나 

눈보라
속에서

오가는
새들

한 알씩
품에

보듬어
안고

둥지에
가서

온 가족
모여

도란
도란

따뜻한
이야기 나눌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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