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31 조회수1,0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직업으로 일도 하고 그리고 주님의 일도 같이 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리고 우리들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달란트 비유를 통하여서 우리가 어찌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분도회의 모토가 아마도 기도하고 일한다 ..이것이지요 ? 아마도 그런것 같아요 .. 기도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두가지 모두가 필요한것입니다. 어느것 하나 없으면 않되는 것이지요 .. 그런데 거기에도 목적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 수도회는 공동체가 같이 먹고 살기 위하여서 공동의 작업장에서 일을 하고 그리고 그 수익금으로 같이 공유하는 것 같구요 우리 평신도들은 아이들 양육하는데 목적으로 하여서 돈을 벌구 그리고 성당에서 할동도 하고 등등의 것을 하게됨을 볼수 있습니다. 돈을 번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무척 어려운 것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있고 그리고 여성이라는 이유, 산후 일자리 잡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고 유리천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참으로 먹고 살기가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리고 경제는 많이 많이 어려워 지고 있지요 ..G2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여파와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역사로 인한 경제 재제조치로 인한 발등의 불..등등으로 인해서 먹고 산다는 것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렇게 먹고 산다는 것이 많이 많이 어려움이 있는데 그리고 남자들은 좋은 직장을 잡지 못하고 회사에서 나오면 가정을 꾸려가는데 어려움이 있고 급기야는 부부가 이혼하는 사례가 발생하지요 ..참 어려운 세상사 입니다. 저도 많이 많이 어려움이 있지요 ..늙은 나이에 박사학위를 받고 나서 나름 신빙 박사긴 한데 그런데 나이가 많아서 회사 position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등등으로 살아가면서 먹고 살고 그리고 기도하고. 이와 같이 두가지를 같이하면서 구원의 여정에 참여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님말씀데로 거짓말 하지 않고 잔머리 굴리지 않고 그리고 제때에 헌금내고 그리고 자식들에게 용돈주고 나름 회사에서 위치를 차지 하고 일하는것은 쉬운것이 아니지요 .. 세상사가 쉬운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하시지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슬기롭게 살아가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도 우리가 직장 생활하면서 성당 활동하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것을 해쳐나가는데 나혼자 해쳐나간다고 생각하고 나간다면 그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달란트의 비유가 나옵니다. 달란트의 비유에서 주님이 각자의 능력에 맞게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맞기고 여행을 가는데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보니 5달란트와 2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각각 두배의 수익을 남기고 주인을 기다리는데 그런데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자신이 받은 것을 땅에 묻어 두고 나중에 주인에게 그것을 다시 받칩니다. 여기서 달란트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 그리고 그것을 두배 남기는 것은 무엇일지 ? 달란트는 주님이 우리에게 맞기신 재능이고 그리고 두배로 남긴것은 내가 주님 관점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같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도 어려움은 있고 세파에 흔들리고 유혹도 받고 그리고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만을 의지하여서 주님의 발을 꼭 붙잡고 가면서 성화되어 가는 과정속에서 열매를 맺아가는 삶이 오늘 복음에서 달란트를 두배 남긴 사람 같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다시금 주님 의지하는 삶이 열매를 맺는 삶이지요 .. 주님안에서 열매 맺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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