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19 조회수51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09년 1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사제는 하느님을 섬기도록 지정된 사람이다. 사제만이 속죄를 위한
제사를 드릴 수 있다. 이런 영예는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대사제가 되시는 영광을
스스로 차지하지 않으셨다. 하느님의 명령에 따른 일이었다(제1독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단식하지 않는 이유를 묻고 있다.
주님께서는 그들도 단식하게 될 것이라 하신다. 당신의 죽음과 부활
뒤에는 단식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시대가 되었으니
예수님을 따르라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도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22

제비꽃 풀씨 !

흙을
닮은

모습으로
흙 속에서

꿈꾸는
지혜

꽁꽁
얼어도

어머니
품 닮아

포근할
시절

꼼틀
꼼틀

새싹
트이고

하늘
섭리로

꿈 이룬
동산에서

향긋한
꽃송이로

함께
행복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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