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29 조회수51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목요일
2009년 1월 29일 (녹)

♤ 말씀의 초대
우리의 몸과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졌다. 우리의 양심 역시
그리스도를 통해 말끔히 씻기어졌다. 남은 일은 하늘 나라에 대한
희망을 굳게 하는 일이다. 사랑과 선행에 힘쓰는 일이다(제1독서).
등불은 선행이며 적선이다. 베풀고 나누는 마음이다. 그러기에
숨기고 감추더라도 반드시 드러난다. 나누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
체험해 본 사람은 알고 있다.
그런 이유로 베푸는 사람이 계속 베푼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이오이다.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25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32

싸랑부리 풀씨 !

하늘에서
은총으로

켜시는
빛은

갑자기
환해지지

않을
거에요

가을에는
씨앗 껍질

두터워
지면서

점점
캄캄해져

잠자게
하시고

이제는
슬금슬금

씨앗 껍질
얇아지며

밝아지다가
눈부신

봄빛
만날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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