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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인의 헌금(2코린토8,1-2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3 조회수488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2코린토8장

바오로 사도가 1코린토 13장에서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을 체험하고 살아 가면서 질그릇같은
우리들의 육체에 복음 말씀이 들어 왔을 때
사랑의 사람으로 변하며 사랑으로 부활한 사람은 살아 있으니까
매일 매일 회개의 삶을 살아 가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영적으로 병든자들 물질적으로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을 위하여
모금하여 물질적인 돈을 보낼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복음 말씀을 전할 봉사자들인 티토를 통하여 보내며
예루살렘의 모교회 교우들이 가난하고
굶주리기 때문에 모금을 하여 돈을 보내는데 열성을 다하는데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예수님 몸을 희생하여 예수님의 살과 피로
우리들의 영혼의 양식이 되며 미사성제때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빵과
피를 상징한 포도주를 통하여
무혈의 제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의 나눔을 말하며
미사가 끝난 다음에 교회에서는 국수잔치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끼리
나눔의 잔치를 하며 집에가서는 가족끼리 식사를 통하여
나눔의 잔치를 하는데 세상에서 먹을 양식이 없고 입을 옷이 없고
거주할 집이 없어 고생하는 가장 보잘것없는 형제자매를 위하여
헌금을 하여 구제하는 것이 성체성사이며
물질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서로 나눌 때
사랑의 나눔이 되지만 나누지 않고 혼자만 쓰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을

사도행전 5,1에서
하나니아와 사피라가 땅을 팔아 사도들에게 제물을 바치치 않았기 때문에 처벌을 받은 예화와 부자가 곡식을 많이 거두어 들여
곡간을 지어 채우려고 할때 하느님께서는
네가 죽으면 누구 차지가 되겠는가
즉 성경에서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하라고 하시며
물질도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나누는 사람이 그리스도인들의 자녀들이며
미사때도 많은 헌금을 하셔서 교회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굶주림에서 해방이 되어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일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삶으로 실천하면서 복음을 전합시다.


그리스도인의 헌금

부활하여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목숨을 희생하여 죄인들인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사랑을 생각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조그마한
물질을 헌금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돕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세상사람들도 가난하고 재난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헌금을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이름으로 헌금하여 하느님 사랑과 제물을 함께
헌금하는 것이며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헌금을 해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이 내는 교무금에 십분지 일은 가난하고 소외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쓰시기 때문에 헌금을 잘내야 하며

바오로 사도가 예루살렘 모교회를 위하여 헌금을 내게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하기 위하여 물질적인 헌금을 할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노동과 가지고 있는 달란트을 이용하여
이웃사랑을 해야 하는데 55년전 레지오마리아 활동하였던
자매님들의 예화를 들어 이웃사랑을 느껴 보겠습니다.

55년 전에는 가난하고 세탁기도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자매님 두 사람이 가정에 가서 빨래도 해주고 아이들도 돌봐주는데
6개월 동안을 이 가정을 돌봐주는 활동을 통하여
이 아기의 어머니가 그리스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나도 천주교 나갈수 있느냐고 해서 교리를 6개월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교리 받는 한시간동안 레지오 마리아 단원들이
그 아이들과 빨래를 해 주면서 교리를 받고 세례를 받아
신앙생활을 하는 예화를 통하여 물질이 없을 때는
시간과 노동의 봉사를 통하여 이웃사람들을 도와 주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의 편지라고 봅니다.

교회는 영적인 봉헌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봉헌도 동시에
해야 하지만 그리스도 사랑이 없으면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였으며
그리스도 사랑없이 헌금하고 물질을 주는 것은 세상을 구제하지만
그리스도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주면 영혼까지 구원시키기 때문에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의무를 봉사를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헌금은 나눔과 봉사이며
이 나눔에는 물질적인것 뿐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받은
각자의 달란트를 나눔으로써 봉사해야 하며
제일 중요한 영적인 나눔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구하고 청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이웃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잠자고 있는 영혼들에게 드리는 영적인
헌금입니다.

세상사람들의 헌금은 세상의 재물만 주는 것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의 헌금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제물을 주는 것입니다.아멘.

1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께서 마케도니아의 여러 교회에 베푸신 은총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2
환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은 기쁨이 충만하여, 극심한 가난을 겪으면서도 아주 후한 인심을 베풀었습니다.
3
나는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힘이 닿는 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4
그러면서 성도들을 위한 구제 활동에 참여하는 특전을 달라고 우리에게 간곡히 청하였습니다.

설명: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넘치기 때문에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물질뿐만 아니라
모든 재능을 이웃 사람들을 예수님으로 보고
예수님을 대하듯 모든것을 내 놓으며
사도행전20,35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 하다고 말씀하시며
내가 알고 있는 어느 형제는 결혼이나 조문을 갈때도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축의금과 조의금을 내는 형제를 봤는데
그 형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부조할 때는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5
그들은 우리가 그렇게까지 기대하지는 않았는데도, 먼저 주님께 자신을 바치고, 또 하느님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도 자신을 바쳤습니다.
6
그래서 우리는 티토에게, 여러분에게서 이미 시작한 이 은혜로운 일을 마저 끝내라고 권하였습니다.
7
이제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곧 믿음과 말과 지식과 온갖 열성에서, 또 우리의 사랑을 받는 일에서도 뛰어나므로, 이 은혜로운 일에서도 뛰어나기를 바랍니다.
8
나는 이 말을 명령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이들의 열성에 견주어 여러분의 사랑이 얼마나 진실한지 확인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9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부유하시면서도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여러분이 그 가난으로 부유하게 되도록 하셨습니다.

설명:
육적으로는 제물을 가진 것이 부유한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는 것이 부유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 모두에게 주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가난하게 되었으며
우리들도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달하므로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되어 행복 하여라,
영이 가난한 사람들 ! 하늘 나라가 그들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고 삽시다.

10
이 일에 관하여 여러분에게 한 가지 충고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유익합니다. 여러분이 작년부터 이미 실천하기 시작하였고 또 스스로 원하여 시작한 것이니,
11
이제 그 일을 마무리 지으십시오. 자발적 열의에 어울리게 여러분의 형편에 따라 그 일을 마무리 지으십시오.
12
열의만 있으면 형편에 맞게 바치는 것은 모두 기꺼이 받아들여지고, 형편에 맞지 않는 것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잠언3,27~28 마태복음22,37~40)
13
그렇다고 다른 이들은 편안하게 하면서 여러분은 괴롭히자는 것이 아니라, 균형을 이루게 하자는 것입니다.
14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이 누리는 풍요가 그들의 궁핍을 채워 주어 나중에는 그들의 풍요가 여러분의 궁핍을 채워 준다면,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15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많이 거둔 이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이도 모자라지 않았다.”

설명:
탈출기 16,18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만나를 각 사람마다
넘치도록 받았으며
이 만나란 뜻은 히브리어로 '만후' 인데 무엇이냐? 란 뜻이며
모세도 무엇이라고 말하였으나
예수님께서 요한복음6장에서 만나는 모세가 내려주는 빵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내려 주신 생명의 양식인데
내가 살아 있는 빵이라고 풀어 주시며

이 빵은 미사전례때 성체이며 이 성체는 예수님의 살과 피인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를 먹으라는 뜻이며
요한복음17,3 한 분이신 하느님을 알고 그 분이 파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만나와 성체와 성경말씀 안에 있는 뜻을 깨달아 알고 체험했을 때
아가페 사랑이 나오며
이 사랑으로 사는 자체가 가정과 이웃에 나눔이 되며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내품는 그리스도인들의 향기입니다.

티토 일행의 파견

물질적인 헌금뿐만 아니라 영적인 지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말씀이 충만한 티토를 파견하여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영적 지도자를 파견하며
오늘날에도 먼저 그리스도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재물도 사랑으로
구원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 사랑이 없이 세상 재물을 나누는 것은 싸움과 분열이 있기 때문에 항상 예수 그리스도님을 중심으로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일을 해야 하며
돈을 중심으로 일할 때는 싸움이 있고 갈라지며 평화가 없기 때문에

하느님이냐? 재물이냐?
말이 나오며 먼저 그리스도 사랑으로 헌금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영적 지도자인 티토를 파견하는 것이며
세상에서도 본당 신부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일을 추진하였을 때 사랑의 나눔이 되는 것입니다.

16
여러분을 위하여 티토의 마음속에도 나와 똑같은 열성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7
그는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이 어느 때보다도 큰 열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자진하여 여러분에게 가는 것입니다.
18
우리는 형제 한 사람을 티토와 함께 보냅니다. 이 형제는 복음을 선포하는 일로 모든 교회에서 칭송을 받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20,4)
19
그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주님의 영광과 우리의 열의를 드러내려고 우리가 맡아 수행하는 이 은혜로운 일을 위하여, 여러 교회가 우리의 여행 동반자로 뽑아 세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20
우리가 맡은 이 많은 헌금과 관련하여 누가 우리를 흠잡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들을 보냅니다.
21
사실 우리는 주님 앞에서만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바른 일을 하려고 주의를 기울입니다.
22
그래서 그들과 함께 우리 형제 한 사람을 또 보냅니다. 그가 열성을 가지고 있음을 우리는 여러 번 여러 모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크게 신뢰하기 때문에 지금 그의 열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23
티토로 말하면, 그는 내 동지이며 여러분을 위한 나의 협력자입니다. 우리의 이 형제들로 말하면, 그들은 교회들의 대표이며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가 티토와 다른 사역자들을 파견하면서
'코이노니아' 즉 친교란 말을 쓰셨으며
바오로 사도는 겸손하게 친교와 동역자라고 자기 자신을
낮추고 티토를 자랑으로 복음 말씀이 충만한 동역자라고 추천하면서
티토의 말을 잘 듣고 헌금뿐만 아니라
복음 선포를 통한 코린토 교회에 사랑의 공동체를
나눔의 공동체를 세우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4
그러므로 교회들이 보는 앞에서, 여러분의 사랑과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자랑이 사실임을 그들에게 보여 주십시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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