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구약성경 사무엘(하권) 주요귀절1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3-14 조회수488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무엘(하)

   

1장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다

 

 

2장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의 왕이되다.

넬의 아들 아브넬은 사울의 사령관이었는데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

로 세웠다. 유다가문은 헤브론에서 다윗을 왕으로 삼았다.2-8

 

사울의 부하인 아브넬과 다윗의 부하인 요압이 기브온에서 싸우다

다윗의 부하들이 이기다

스루야의 아들셋은 요압, 아비새와 아사헬이었다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다가 죽임을 당하다2-17

 

 

3장

사울왕실과 다윗왕실사이에 싸움이 계속되다.

아브넬은 사울왕실에서 세력을 굳혀갔다.

아브넬이 사울의 후궁을 범하였는데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그를 꾸짖자

아브넬이 화를 내고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돌아가도록 돕겠다

고 하였다.3-7

 

요압이 전장에서 돌아와 아브넬을 죽이다

요압은 자기동생 아사헬의 복수를 한것이었다3-28

 

 

4장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수하에는 특공대장 바아나와 레갑이 있었다

바아나와 레갑이 잠자고있는 이스보셋을 죽이고 다윗에게 머리를 바치다

다윗이 이 둘을 죽이다.4-8

 

 

5장

다윗은 나이삼십에 왕위에 올라 사십년을 다스렸다. 헤브론에서 7년 6개월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는 삼십삼년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다.5-4

 

띠로왕 히람은 다윗에게 사절단을 보내며 송백재목과 함께 목수와 석수를 딸려보내어

다윗의 궁을 짓게 하였다. 다윗은 야훼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왕으로 튼튼히 세우시고 자

기의 왕권을 떨치게 하신 것은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잘되게 하시려는데 그뜻이 있다

는 것을 알게되었다5-11

 

 

다윗이 블레셋을 치다

다윗은 블레셋군이 그곳에 버리고 간 우상들을 부하들과 함께 말끔히 치웠다5-21

 

 

6장

다윗이 하느님의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다

야훼의궤를 임시로 갓사람 오베데돔의 집으로 옮겨모셨는데 하느님께서

그집에 복을 내리셨다. 6-11

 

법궤를 도성으로 옮겨오며 야훼의궤를 멘사람들이 여섯걸음을 옮긴다음 다윗은 살진

황소를 잡아바쳤다

그리고 모시에봇을 입고 야훼앞에서 덩실거리며 춤을 추었다.

온백성과함께 나팔을 불고 함성을 질렀다6-15

 

사울의딸 미갈이 창으로 내려다보고 다윗에게 “오늘 이스라엘 임금으로 체통이 참 볼

만하더군요. 전달처럼 신하들의 여편네들 보는앞에서 몸소 몸통을 드러내시다니?”6-21

 

“야훼께서는 그대 아버지와 그대 집안을 다 제쳐 놓으시고 나를 택하여 당신의백성 이

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주셨소. 나는 그 야훼앞에서 춤을 추었소. 나는 앞으로도 야훼앞

에서 춤을 출것이며 이보다도 더 경망히 굴것이요. 그대는 천하게 보겠지만 지금 말한

그 여편네들은 나를 더욱 우러를것이요.”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6-21

 

 

 

7장

 

다윗왕이 예언자 나단에게.. “내말을 들으시오 나는 이렇게 송백으로 지은 궁에서 사는

데 하느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안에 모셔둔채 그대로 있소”7-2

 

“야훼께서 함께 계시니 무엇이든지 뜻대로 하십시오”7-3

 

야훼께서 나단에게.. “너는 나의종 다윗에게 가서 나 야훼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

라.
‘내가 살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나는 이스라엘자손을 에집트에서 이끌어내던 때부터 지금까지 천막을 치고 옮겨 다녔

고 집안에서 살아본적이 없다. 내가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동안

내백성 이스라엘을 보살피게 한 어느영웅에게 어찌하여 나의집을 송백으로 지어주지

않는냐고 말한적이 있었더냐?’

너는 이제 나의종 다윗에게 만군의 야훼의 말이라 하며 이렇게 일러주어라.7-5

 

‘나는 양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내다가 내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삼았

다.

그리고 나는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모든 원수들을 네 앞에서 쳐 없애

버렸다. 세상에서 이름난 어떤 위인 못지않게 네이름을 떨치게 해주리라. 또 나는 내백

성 이스라엘이 머무는곳을 정해주어 그곳에 뿌리를 박고 전처럼 악인들에게 억압당하

는 일이 없이 안심하고 살게 하리라.

 

지난날 내가 위정자들을 시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던때와는 달리 너희를 모

든 원수에서 구해내어 평안하게 하리라. 나 야훼가 한 왕조를 일으켜 너희를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네가 살만큼 다살고 조상들 옆에 누워 잠든다음 네 몸에서 난 자식하나

를 후계자로 삼을 터이니 그가 국권을 튼튼히 하고 나에게 집을 지어바쳐 나의 이름을

빛낼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를 영원히 든든하게 다지리라.7-8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나는 사람이 제자식을 매와 채찍으로 징계하듯 치리라. 그러나

내가 일찌기 사울에게서 내 사랑을 거두었지만 그에게서는 그처럼 내사랑을 거두지는

않으리라. 네왕조 네나라는 내앞에서 길이 뻗어나갈 것이며 네 왕위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7-14

 

다윗의 기도

 

야훼 나의 주님 제가 무엇이며 제 집안이 무엇이기에 저를 이런 자리에까지 끌어올려

주셨습니까? 야훼 나의 주님, 이것만도 분에 넘치는 일인데 훗날에 이종의 집안에 있을

일까지 말씀해 주시고 알려주시니, 고마운 마음 이루다 헤아릴수 없습니다.

 

야훼 나의 주님께서는 종 다윗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개만도 못한 이종을

돌보시어 이처럼 크신일을 하심으로써 소인을 알려지도록 하셨습니다.7-18

 

야훼 나의주님은 진정 위대하십니다. 우리는 일찍이 하느님과 같은 분이 도 있다는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세상에 고생하는 민족을 찾아가서 손수 건져내어 자기 백성으로

삼고 유명하게 만들어준 신이 또 어디있습니까?

 

그런데 당신께서는 두렵고 놀라운일을 하셔서 하느님의 백성을 에집트에서 건져내시

고, 여러민족을 그들이 섬기던 신과 함께 몰아내셨습니다.7-22

 

하느님의 백성 이스라엘같은 민족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이백성 이스라

엘을 영원히 움직일수 없는 하느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 주

셨습니다.

 

야훼 하느님, 이제 이 종과 종의 왕실을 두고 하신 말씀을 길이 변치 마시고 이루어 주

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이 하느님의 이름을 드높여 만군의 야훼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라 할 것입니다.

 

만군의 야훼 이스라엘의 하느님, 하느님께서 친히 이 종의 왕실을 세워 주시겠다고 밝

히셨기에 이 종은 감히 이렇게 기도를 드립니다.7-23

 

 

야훼 나의 주님, 주님이야말로 참 하느님이시며, 하시는 말씀에 거짓이 없으십니다. 하

느님께서 이 종에게 이토록 좋은말씀을 내려 주셨으니, 부디 종의 왕실에 복을 내려주

시어 하느님앞에 영원히 서게 해 주십시오.

야훼 나의 주님, 주님의 말씀대로 이 종의 왕실은 복을 길이 받아 누리겠습니다.7-28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