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을 바라보자 / 본회퍼의 회개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27 조회수779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주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날이 되세요 ♬♪♬♪


예수님을 바라보자
(유기성님)

"어떻게 하는 게 더 거룩해지는 것일까?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하나? 성경을 더 읽어야 하나? 나는 어떻게 하는 게 거룩한 자가 되는 것일까?"
그때 주님께서 마음에 말씀을 주셨다.
"혼자 있을 때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
그 순간 애통한 마음이 들어 울며 기도했다. 나는 그날 비로소 하느님이 원하시는 거룩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성직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순간이 혼자 있을 때다. 사람들 앞에서는 거룩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쉽게 타락한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면 은밀한 시간은 죄짓는 시간이 아니라 가장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본회퍼의 회개
(정승룡님)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본회퍼는 전쟁에 미친 히틀러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친 운전사가 차를 마구 몰며 사람들을 치어 죽이고 있습니다. 자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까? 아니면 차에 올라타 그 미친 운전사를 끌어내려야 합니까?"
그는 이 유명한 비유를 암살 기도의 명분으로 삼았다.

하지만 그는 체포되어 39세의 젊은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가 죽기 전 히틀러가 하늘의 심판대에서 절규하는 꿈을 꾸었다.
"세상에 있는 동안 이런 심판에 대하여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어요. 너무 가혹합니다."
꿈에서 깬 본회퍼는 가슴을 치며 회개했다고 한다. 히틀러를 제거하려고 한 것보다 복음을 전했어야 한다고 말이다.

어둠을 이기는 수단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불을 밝히는 것이다. 자아실현, 가정 행복, 그리고 사회정의까지도 복음으로만 가능하다. 예수 복음을 나누는 것이 우리 인류의 마지막 남은 소망이다.

(출처: 겨자씨)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