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10 04 월 평화방송 미사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을 반복하여 치유하는 과정에서 신경의 선에서 아래로부터 위로 약한 통증 느끼게 다스림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0 조회수488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월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녹음한 것을 글자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제목은 붙이지 못하고 끝을 맺었습니다.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어 위턱뼈 굴 안의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오는 것을 더 입을 크게 벌리어 그 침을 위턱뼈 굴 상단의 양쪽 눈동자와 눈꺼풀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위 밀어 올리자 더 입을 크게 벌리어 압박하여 두 눈에 눈물이 조금 고이도록 다스려주시면서 침을 목구멍 위로 삼키었습니다. 두 번을 반복하였습니다. 앞에서 한 것처럼 되풀이하자 역시 또 눈에도 눈물이 약간 고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침도 목구멍 위로 삼키어 그 침을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들에 분산하여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우선 보내는 순위가 비강과 귀 안에 내이의 조직과 기관이라고 상상합니다. 요사이 밤에 코가 막히어 잠을 깹니다. 비강과 비갑개 점막에 작은 흰색의 침 덩어리가 붙어 있어 코의 기도를 막아 잠을 깹니다. 입안의 혀 안쪽이 아주 건조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야 침 덩어리가 떨어져 뱉어냅니다.

그리고 생 미사를 신청한 명단과 연미사를 신청한 명단이 나올 때는 눈을 감고 저의 아랫배의 몸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줍니다. 거의 끝날 무렵에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2단으로 압박하여 눈에 눈물이 약간 고이게 하여주시고 입안의 침샘을 목구멍으로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오늘 아랫배에는 가스가 없는 가벼운 느낌입니다. 반복하여 다스려주시는 성과가 나타나 아랫배에 가스를 없애 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여주시어 성령님께서 제 안에 머물러 계시지만 다스려주시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미사‘예물 기도’,‘감사송’,‘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좀 다스려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만져주시는 강도가 높아지고 두 곳에 머물러 두정엽 정수리에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파생 상처’와 ‘죄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상처치유에 집중하므로 귀 안에서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영성체기도’에서도 강하게 다스려주시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은총 질서에 따라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백인대장처럼 주님을 확고하게 믿겠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더욱더 믿겠습니다. 아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영성체 후에도 좀 약하게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아래로 주시는 느낌입니다. 사제의‘강복 기도’와‘파견 성가’가 끝날 즈음에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가 없어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보고 돌아와 다시 자리에 섰으나 더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저의 아랫배 S상 결장과 직장 사이 아래 끝에서 위로 올라와 멈춘 선- 신경- 이 약간 뻐근한 미세한 통증을 느낍니다. 그곳에 가스가 차서 오줌통을 압박하여 소변을 못 참는다고 상상합니다. 이 뻐근함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인자 대장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을 되돌려 주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어 발생하는 치유과정이라고 상상합니다.

지금 입안이 아주 건조합니다.‘파생 상처’와‘죄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면서 침을 많이 소모하셨으므로 침이 부족합니다. 입술도 건조합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도 다스려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저에게 성령님께서 제안에 머물러 함께 생활하여주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이치의 힘을 소유하여,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항상 제 안에 머물러 계신 성령께서 낮이나 밤이나 미사에서나 운동기구 운동에서나 잠을 잘 때나 성령께서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는 때에 저를 다스려주시는 단일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가 제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점점 더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흠숭을 드리고 ‘마침 영광송’을 기쁘고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드립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장 내부의 시상하부, 신경내분비계 및 자율신경계. 출처 Springer Link

  • 시상^하부(視床下部)
     『의학』 셋째 뇌실의 바깥 벽과 바닥을 이루는 사이뇌의 아랫부분. 시각 교차, 유두체, 회색 융기, 깔때기 및 신경 뇌하수체 따위로 구성되어 자율 신경 내분비 기능, 체온, 수면, 생식, 물질대사 따위의 중추 역할을 한다. -표준국어사전

 

 

                                                  소장의 자율신경조직 출처 Netterimages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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