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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존경하는 42명의 주교님들께??
작성자남영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03 조회수1,228 추천수1 반대(5) 신고

 

 

󰡔존경하는 42명의 주교님들께󰡕

 

존경하는 42명의 주교님들께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양들을 보살피시고 길 잃은 영혼들을 구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그 노고와 헌신에 대하여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저는 개신교에 7년을 다녔고 결혼한 뒤 천주교로 개종하여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은 수원교구에서 16년, 서울대교구에서

16년 32년을 신앙생활하여 왔으며 구역장, 성당 부총무,레지오 단장의

직무를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레지오 단원, 체나콜로 회원,성령기도회

봉사자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건국의 시조인 단군께서 나라를 세우신지 4,476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이라 103위 순교 성인성녀가 생각이 납니다. 또한 성인품에는 오르지 못하셨지만 복자품에 오르신 124명의 복자님들의 얼굴도 교차됩니다. 그리고 수 많은 무명의 순교자들 ,또 이

나라를 외국의 침략으로부터 막아내기 위하여 장렬히 사라져간 무수한호국영령들께서 개국을 축하하는 거룩한 자리에 모두 오시어 지금 살아있는 후손들과 함께 기뻐하는 대축제 경축의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주교님들께서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5,480명의 사제(5,480은 예수님이 매질 당하신 댓수와 같음)를

거느리시고 (1인당 평균 130명의 사제) 각 교구의 신자를 돌보는 한편

하느님을 믿지 않는 비신자에 대해서도 복음 전파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가지고 있으신 최고 의사결정자요 책임자이십니다.

 

2005년 531만명이던 천주교 신자가 14년이 흐른 지금 320만명으로

211만명이 줄었고 2005년 대비 40%의 신자가 천주교를 떠나갔습니다.

엄청난 신자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교의 수, 사제의 수는 큰

변동이 없어 보입니다. 성교회를 기업과 비견할 수는 없지만 신자가

줄어든 마당에 성직자가 그대로 자리를 유지하며 존재하여야 할 가치

는 무엇일까요? 베네딕도 16세 제 265대 교황 성하께서는 78세의

고령에 선출되어 성무를 수행하시다가 자신의 연령이 너무 많아

업무 처리가 힘들어 교황직을 사임하는 용단을 내리셨습니다.

 

한국 천주교의 교세가 이렇게 감소하고 교인들이 성교회를 떠난다면

주교의 인원수를 감축하여 25명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당연히 이와 연계하여 사제의 수도 약 3,000명 수준으로 감축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 번 사제는 해병대처럼 영원한 사제인데 이를 어찌

하면 좋을가요? 그 선례를 베네딕도 16세 성하께서 이미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무기력하고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주교부터 자진하여 사퇴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성교회를 아주 떠나시라는 말이 아니라 보직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전국을 다니며 사람 낚는 어부 활동을

하시고 후진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며 도와주는 역할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기회에 인간의 기본권,자유․평등‧박애‧행복등을 인정하지

않는 전체주의,공산주의를 신봉하고 그것도 우리나라를 공산화하려는

북한 김일성세습체제 공산주의를 추종하고 그들의 압잡이가 되고

반정부 투쟁을 일삼아 온 주교들은 이제 스스로 성교회를 떠나야

할 것입니다. 이제 정체를 알게된 신자들이 가만히 앉아서 있지

않을 것이며 우리 나라 땅 어디를 가도 환영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인생은 길어도 70이요 80이라고 성서는 말하고 있습니다.요즈음은

생활 환경이 좋아지고 의술이 발달하여 80~90인지 몰라도 빠르나

늦으나 그래봐야 대충 10년 사이에 저승으로 가는 것이 인간의 길

입니다.

그때 그렇게 강론하고 가르쳤던 하느님을 어떻게 머리를 들고 뵈올

수 있을까요? 211만명의 영혼들을 방황하여 거리를 헤매게 만들어

놓고 어찌 너 만 살려고 왔느냐? 가라! 지옥으로 이런 말이 들려 옵

니다.

 

천주 신앙을 증거하기 위하여 42세(인생의 황금기이며 42명의

한국 주교를 상징함) 이전에 순교한 성인 성녀도 허다하며 정하상

의 누이 정정혜 성녀와 복자 정약종 아우구스티노,복자 양재현 마르 띠노가 42세에 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짚고 거룩한 제의를 입고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백성들을 사랑하고 양들을 돌보아야

할 주교중 일부가 종북 좌파 운동에 가담하고 반정부 활동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교구장이 그런 분인줄을 !! 이제야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보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라고 하고 겸손하고 친절하게 살라더니 자신은 적의 앞잡이가 되고 나라와 백성을 망치는 마귀가 되어 성교회에 또아리를 튼 큰 뱀이 되어 있습니다.

 

나이든 얼굴에는 하느님의 인자하신 모습과 예수님의 겸손하신 모습

그리고 성모님의 다정하신 모습이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사람의 육안으로 봐도 무슨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집니다.

 

하늘 나라 확장에 매진해야할 그리스도의 대리자들이 사탄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돈과 권력 그리고 부정을 탐하고 있습니다. 주교도 단 군의후손이므로 그 개국 정신을 제대로 이어 받았다면 백성을 위하여 쑥과 마늘을 먹으며 동고동락하여야 하건만 백성들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고 그것도 모자라 적을 찬송하고 이적행위,여적죄,배신행위를 밥

먹듯이 하니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가 이제 임박

하였습니다.

 

“이 사악하고 악한 종들아! (해당자에 한함) 패역한 주교야!

211만명의 내 양들을 찾아 오너라! 북한괴뢰정권과 내통한 자는

스스로 자수하여 감옥을 선택하고 그렇지 아니하나 막대한 양들을

잃어버린 데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는 자는 성스런 제의를 반납하고

평민으로 돌아가 스스로 제 갈 길을 찾을지어다. 천국에는 아예

들어 올 생각을 하지 말라! 14년 사이에 211만명의 나의 소중한

양들을 죽음으로 몰아놓아 놓고 어찌 그렇게 태연히 천연덕스럽게

교우들을 만나며 두 다리 펴고 그렇게 편히 잠을 잘 수 있느냐?

나는 너그럽고 자비한 아버지 하느님이지만 이런 반역죄,태만에

대해서는 응당한 보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주님께서 제게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명약은 원래 쓰다고 하였으니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새나라 새땅, 자유와 행복이 강물처럼 흐르는 우리 나라와 백성 그리고 양들을 위하여 영단과 축복이 있으시기를 우리 주 예 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경하는 42명의 주교님들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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