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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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20 조회수48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2007년 10월 20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전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약속을 믿었다. "많은 민족의 조상" 으로 만드시겠다는
말씀을 믿은 것이다. 그러나 그에겐 아들이 없었고, 아내 사라는
이미 임신 자체가 불가능하였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약속을 믿었다.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믿었다(제1독서).
믿음은 사람을 강하게 한다. 예수님께서는 믿음 때문에 관아에
끌려갈 때 무슨 말을 할지, 어떻게 답변할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주님의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믿음이 먼저 있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26ㄴ.27ㄴ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께서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 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65

금오산 !

바다
속에까지

달려
들어가

해님
맞이하여

목말
태우고


건네주어

날마다
누리에서

기쁨
빛나게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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