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따뜻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고 싶다
작성자김광자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09 조회수487 추천수4 반대(0) 신고
      영혼은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하는 것으로 우리의 삶이며 영원한 것이다.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며, 지상의 온갖 것으로부터 인간을 떨어져 있게 하는 영원한 불꽃의 반짝임이다. 영혼을 사랑하고 돌보며 양육하는 행위는 깊은 주의를 기울여 관심을 갖고 내면 깊숙히 사유하는 것이다. 영혼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은 인생의 모든 순간들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며, 마음을 열고 인생이 주는 교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실천하는 좋은 방법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일만 하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면 되는 것이다. 영혼은 마치 사계절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며, 영혼을 살찌우기 위해서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 깨우침을 주는 자연처럼 우리는 그런 자연을 닮아 가며 더불어 변해야 하는 것이다. 자연 속을 산책하노라면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평온함과 균형을 발견할 수 있게 되듯이 말이다. 영혼은 현재의 평화를 귀하게 여길 때 더욱 성장하는 것이며, 바로 지금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시간인 것이다. 영혼은 육체가 아닌 빛이며 언제나 자유로운 평화인 것이다. 삶의 존재의 본질은 사랑이며, 용서는 행복으로 향하는 열쇠다. 사랑의 씨앗을 심음으로써 우리의 영혼은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는 것이며,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은 정원에 자라난 잡초를 뽑아내고 사랑의 꽃을 피우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사랑과 용서가 절대 필요한 것이다. 미래는 영적 창조력과 영혼만들기의 시대이다. 넓고 넓은 세상도 마음만큼 넓을 수는 없으며, 높고 높은 하늘도 영혼만큼 높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련과 장애물들이 바로 우리 인생이라는 사실을 깨닫아야 하는 것이다.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는 것은 우리가 평생해야 할 여행이며, 날마다 걸어가야 할 여정이며, 인생의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인생은 참 아름다운 것이기에 따뜻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고 싶은 것이다. ㅡ"따뜻한 영혼을 가진 사람은 아름답다"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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