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12 조회수5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월요일
2009년 1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구약 시대에는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제는
아드님을 통해 말씀하신다. 그분을 당신의 상속자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죄 사함을 받았다. 이제 그분께서는 하느님
오른편에 계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전도를 시작하신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 일을 위해 그분은 제자들을 부르신다. 호수에서
일하고 있던 어부 네 사람이다. 그들은 즉시 예수님을 따라간다.
부르심에 변명은 없다. 베드로 형제와 요한 형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15

백양나무 !

비어 있는
나무들

날이면
날마다

햇볕
달빛

별빛으로
감싸이더니

오늘은
햇솜 같은

순백의
눈이어요

하늘
사랑

받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모든 걸
내어놓는

숲으로
품는

싱그러운
나무로

자라나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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